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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오빠시합 응원복장 #nba #basketball #농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 이민정의 늦둥이 딸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뒷모습부터 러블리 만땅”,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둘째이기도 하고 딸이라 그런지 빠르다”며 “지금 말을 할 때가 아닌데 갑자기 ‘먹을거야? 안 먹을 거야?’ 하면 ‘안 먹어’ 그런다. 또 ‘노노노노’ 하며 영어까지”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준후 군은 농구를 비롯해 야구, 축구 등 각종 스포츠에 재능을 뽐내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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