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5점차' 뒤집고 역전승→DH 싹쓸이→공동 4위 점프, 이강철 감독 "타자들 집중력으로 역전했다" [MD잠실 DH2]

시간2025-05-18 00:00:40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1차전 경기. KT 이강철 감독이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잠실 = 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타자들 집중력으로 역전할 수 있었다"

KT 위즈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5차전, 더블헤더 2차전 홈 맞대결에서 7-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KT는 이날 경기 전 공동 7위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6위와 격차는 0.5경기, 5위와 간격은 1경기에 불과했던 만큼 더블헤더의 결과는 매우 중요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었던 까닭. 그리고 KT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41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은 박민석의 4안타 1타점 3득점 활약을 바탕으로 12-4로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2차전 초반의 흐름은 LG가 먼저 잡았다. LG는 2회말 김현수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루에서 구본혁이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홈런을 쏘아올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3회말 함창건의 볼넷과 쿠에바스의 폭투로 스코어링 포지션에 주자가 나갔고, 박동원이 한 점을 더 뽑아내며 0-3까지 간격을 벌렸다.

이날 LG 선발 코엔 윈은 4회까지 이렇다 할 위기 없이 KT 타선을 완벽하게 요리했다. 그런데 5회초 문상철과 황재균에게 몸에 맞는 볼, 강백호에게 볼넷을 내주며 급격하게 흔들리며 2사 만루 위기를 차조하더니, 안현민에게 밀어내기 볼넷까지 헌납하면서 3-1로 추격을 당했다. 여기서 LG는 1차전에서 필승조를 아꼈던 덕을 봤다. LG는 '소방수' 김진성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장성우를 투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한 점을 내줬지만 분위기가 넘어가는 것을 막아낸 LG는 5회말 다시 달아났다. 문보경과 박동원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만들어진 1, 2루 찬스에서 김현수가 KT의 바뀐 투수 문용익을 상대로 잠실구장의 가장 깊은 곳인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쐐기 스리런홈런을 폭발시키며 1-6까지 도망갔다. 하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승부의 결과를 속단할 순 없었고, KT가 경기 막판 뒷심을 발휘해 다놓쳤던 경기를 뒤집어냈다.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1차전 경기. KT 로하스가 1회초 2사 1-2루 1타점 선제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 = 한혁승 기자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1차전 경기. KT 장성우가 1회초 1사 1-2루에 뜬공 아웃 됐다./잠실 = 한혁승 기자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1차전 경기. KT가 12-4로 LG에 승리했다.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 = 한혁승 기자

KT는 6회초 장진혁의 3루타와 문상철-권동진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만루 찬스에서 폭투로 한 점을 쫓은 뒤 황재균의 적시타와 강백호의 희생플라이로 총 3점을 뽑아냈다. 7회초에는 멜 로하스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어느새 간격은 1점차로 좁혀졌다. 그리고 8회 1, 3루의 역전 찬스에서 장성우가 LG 김영우를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작렬시켰고, 4이닝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승기를 잡은 KT는 8회 '필승조' 손동현이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LG의 공격을 막아냈고, 9회에는 박영현이 뒷문을 걸어잠그며 더블헤더를 모두 쓸어담았으며 공동 7위였던 순위를 공동 4위까지 끌어올렸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투수가 빨리 내려온 상황에서 뒤에 나온 우규민, 손동현, 박영현 등 불펜 투수들이 잘 막아줬다. 연투했는데 정말 고생 많았다. 타선에서는 점수차가 벌어졌지만, 로하스의 추격 홈런을 비롯해 황재균, 강백호 등 타자들의 집중력으로 역전할 수 있었다. 특히 장성우가 결정적인 장타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줬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끝으로 사령탑은 "선수단 모두 더블헤더 고생 많았고 비가 오는 상황 속에서도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이탈리아 신혼여행 이렇게 힘들어요

  • 썸네일

    '58세 맞아?' 김성령, 나이 잊은 동안 미모…우아함에 감탄 [MD★스타]

  • 썸네일

    박서준 손 꼭 잡은 추성훈…무슨 사이길래?

  • 썸네일

    고현정, 살이 더 빠졌나봐…극세사 각선미로 "휘청휘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58세 맞아?' 김성령, 나이 잊은 동안 미모…우아함에 감탄 [MD★스타]

  • 대선 전쟁은 불발…'하이파이브'VS'소주전쟁', 황금연휴 정면승부 [MD포커스]

  • 경찰, 손흥민 협박 여성 임신 사실 확인→법원 "증거인멸·도망 염려" 구속[MD이슈]

  • 박서준 손 꼭 잡은 추성훈…무슨 사이길래?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이탈리아 신혼여행 이렇게 힘들어요

베스트 추천

  • “출산한거 맞아?” 손담비, 한달만에 살 쏙 빠진 근황

  • ‘황재균과 이혼’ 지연, 누구 만나나 봤더니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이탈리아 신혼여행 이렇게 힘들어요

  • '58세 맞아?' 김성령, 나이 잊은 동안 미모…우아함에 감탄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