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0-3→1-3→1-6→7-6' 더블헤더 싹쓸이! KT, 4위 점프…'불펜 대방화' LG, 도무지 이길 수가 없었다 [MD잠실 DH2]

시간2025-05-17 22:45:09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8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8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T 장성우가 10회초 1사 2.3루서 1타저 적시타를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KT 위즈가 '선두' LG 트윈스를 연달아 무너뜨리며 더블헤더를 쓸어담았다. 그 결과 공동 7위였던 순위가 공동 4위로 대폭 상승했다.

KT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5차전, 더블헤더 2차전에서 7-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 선발 라인업

KT : 황재균(3루수)-강백호(포수)-안현민(우익수)-장성우(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장진혁(중견수)-문상철(1루수)-권동진(유격수)-박민석(2루수),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롯데 : 박해민(중견수)-함창건(좌익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김현수(1루수)-오지환(유격수)-송찬의(우익수)-구본혁(2루수), 선발 투수 코엔 윈.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2차전 경기. LG 구본혁이 2회말 2사 1루에 선제 투런포를 치고 있다./잠실 = 한혁승 기자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1차전 경기. LG 김현수가 무사 1-2루에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잠실 = 한혁승 기자

이날 더블헤더 1차전에서 먼저 미소를 지은 것은 KT였다. KT는 마운드가 불안함을 내비쳤지만, 타선이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2-4로 승리, LG의 7연승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그 중심에는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41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은 박민석이 있었다. 1차전에서 박민석은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인생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2차전은 1차전과 분위기가 달랐다. 일단 LG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LG는 2회 선두타자 김현수의 볼넷으로 마련된 2사 1루에서 구본혁이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2구째 147km 직구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타구속도 157.4km-비거리 117.7m의 시즌 첫 홈런. 그리고 3말 함건창의 볼넷과 쿠에바스의 폭투로 2사 2루의 기회를 확보했고, 박동원이 달아나는 점수를 뽑아내며 0-3까지 간격을 벌렸다.

하지만 KT도 호락호락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KT는 5회초 문상철과 황재균이 몸에 맞는 볼, 강백호가 볼넷을 얻어내며 마련된 2사 만루 찬스에서 안현민이 LG 선발 코엔 윈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까지 손에 넣으며 한 점을 쫓았다. 그리고 윈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여기서 LG는 승부수로 김진성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고, 김진성은 이어지는 2사 만루에서 장성우를 투수 땅볼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그리고 LG가 다시 달아났다.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문보경과 박동원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KT 김민수를 끌어렸다. 이때 KT는 문용익의 카드를 꺼내들었는데, 김현수가 문용익의 2구째 145.6km의 몸쪽 직구를 통타했고, 168.5km의 속도로 뻗어나간 타구는 잠실구장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지난 4월 8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39일 만에 터진 시즌 2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30.9m로 측정됐다.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 LG 백승현이 7회초 교체되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한편 LG가 7회초 9-0으로 앞서고 있다./마이데일리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두산의 경기. kt 로하스가 7회초 2사 3루에서 투런 홈런을 때린 뒤 선행주자 황재균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1차전 경기. KT 장성우가 1회초 1사 1-2루에 뜬공 아웃 됐다./잠실 = 한혁승 기자

이에 KT가 다시 고삐를 당겼다. 6회초 장진혁이 3루타를 터뜨리며 물꼬를 틀자, 문상철과 권동진이 연달아 볼넷을 얻어내며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LG는 백승현을 투입하며 급한불 단속에 나섰는데, KT는 폭투로 손쉽게 한 점을 따라붙었고, 박민석이 볼넷으로 출루해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그리고 황재균이 적시타, 강백호가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보태며 LG를 턱 밑까지 추격한 뒤 7회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솔로홈런까지 터뜨리면서 1점차까지 격차를 좁혔다.

KT는 경기 막판 뒷심을 발휘해 결국 경기를 뒤집었다. 8회초 선두타자 박민석이 3루수 방면에 땅볼을 기록했는데, 이때 LG 문보경이 실책을 범하면서 KT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어 후속타자 황재균이 평범한 땅볼로 아웃됐어야 할 상황에서 박민석이 출루해 있었던 까닭에 선행주자만 아웃이 됐고, 황재균은 폭투와 진루타로 3루 베이스에 안착했다. LG는 김영우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으나, 안현민에게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위기는 커졌고, 계속되는 1, 3루에서 장성우가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폭발시키며 KT가 7-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주도권을 확보한 KT는 '필승조' 손동현이 마운드에 올라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기를 드높였고, 9회에는 어김없이 박영현이 등판해 뒷문을 걸어잠그며 더블헤더를 모두 쓸어담았다. 그리고 KT는 이 승리로 공동 7위에서 공동 4위까지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이탈리아 신혼여행 이렇게 힘들어요

  • 썸네일

    '58세 맞아?' 김성령, 나이 잊은 동안 미모…우아함에 감탄 [MD★스타]

  • 썸네일

    박서준 손 꼭 잡은 추성훈…무슨 사이길래?

  • 썸네일

    고현정, 살이 더 빠졌나봐…극세사 각선미로 "휘청휘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58세 맞아?' 김성령, 나이 잊은 동안 미모…우아함에 감탄 [MD★스타]

  • 이장우, 호두과자 이어 정육점 사업까지? 먹을 거에 진심이었네

  • 대선 전쟁은 불발…'하이파이브'VS'소주전쟁', 황금연휴 정면승부 [MD포커스]

  • 박서준 손 꼭 잡은 추성훈…무슨 사이길래?

  • 서민재, 혼전임신 후 아빠 찾기 호소…"수십 번 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텨"

베스트 추천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이탈리아 신혼여행 이렇게 힘들어요

  • '58세 맞아?' 김성령, 나이 잊은 동안 미모…우아함에 감탄 [MD★스타]

  • 박서준 손 꼭 잡은 추성훈…무슨 사이길래?

  • 트럼프의 뒷끝? 해리스 지지한 스위프트 '더 이상 핫하지 않아' 저격 [MD해외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