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누가 더 예뻐?" 하루 만에 댓글 폭주
미모도 춤선도 닮았다…SM이 사랑한 얼굴들의 만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비주얼로 손꼽히는 에스파 카리나와 하츠투하츠의 센터 이안이 만났다.
12일 하츠투하츠의 공식 SNS에는 "The Chase with #KARINA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카리나와 이안이 하츠투하츠의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하츠투하츠의 공식 틱톡 계정에도 업로드되었으며 공개 하루 만에 35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약 9천 개에 달하는 댓글 대부분은 "카리나와 이안 중 누가 더 예쁜지"를 놓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SM 공식 비주얼의 만남", "춤선이 진짜 비슷하다", "눈호강 제대로", "둘 다 너무 상큼하고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은 데뷔할 때마다 비주얼 센터를 앞세우며 뚜렷한 계보를 이어왔다. SES 유진, 소녀시대 윤아, f(x) 설리, 레드벨벳 아이린, 에스파 카리나에 이어 하츠투하츠의 이안 역시 차세대 비주얼 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이안은 2009년생으로 데뷔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2020년 11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츠투하츠는 SM이 에스파 이후 처음 선보인 신인 걸그룹으로 2025년 2월 데뷔했다. 멤버는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등 총 8인이다.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The Chase'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SM 소속 가수들은 현재 'SMTOWN LIVE 2025'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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