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프레임 꽉 채운 눈·코·입 '레전드'
필터 없이도 잡티 제로 무결점 미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또 한 번 '전설의 미모'임을 입증했다.
12일 이효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의 얼굴을 초근접으로 담은 셀카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거나 옆선을 살짝 드러냈다. 눈과 코, 입술이 프레임을 가득 채우는 극사실 구도에서도 이효리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가 돋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어떠한 필터나 보정도 없는 날 것 그대로의 사진임에도 드러나는 완벽한 피부결과 잡티 하나 없이 광나는 피부였다. 세월이 비켜간 듯한 무결점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효리는 그동안 다양한 방송과 무대, 광고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변함없는 스타성을 보여주었다. 때로는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아우라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이효리는 이제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움의 아이콘으로도 회자되고 있다.
팬들은 "진짜 46세 맞아?", "보정이 필요 없는 레전드", "이효리는 그냥 이효리"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직후 제주도에서 조용한 삶을 이어갔다. 이후 지난해 가을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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