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올해 44세 맞아? 인형 비주얼 그대로
스크린 복귀 앞두고 여신 포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한채영이 변함없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김숙 역시 그의 인형 같은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채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핑크색 니트와 블랙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한 인형 같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핫핑크 하이힐로 포인트를 더해 '원조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중단발로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맑고 화사한 메이크업은 그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 여유 있는 표정은 한채영 특유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방송인 김숙은 해당 게시물에 "와…얘 안 늙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한채영의 미모에 감탄을하기도 했다. 팬들 역시 "언제 봐도 여신",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진짜 바비인형 실사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다. 2000년대 초반 드라마 '쾌걸춘향', '남자의 향기'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그는 늘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인간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0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동안 방송과 스크린 활동을 병행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던 한채영은 최근 영화 '악의 도시'를 통해 약 8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채영이 다가오는 스크린 복귀를 통해 배우로서의 또 다른 도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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