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주요 랜드마크에서 '삼성 비전 AI(Vision AI)' 옥외광고를 통해 'AI TV=삼성'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중국 상해 홍이 인터내셔널 플라자 등에서 올해 말까지 삼성 비전 AI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거점에 삼성 비전 AI 옥외광고를 집행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광고 영상은 삼성 TV의 AI 기능인 클릭 투 서치, 유니버설 제스쳐, 실시간 번역, AI 업스케일링 기능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삼성 AI TV가 전해줄 수 있는 다양한 시청 경험 내용을 담았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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