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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엄마, 딸바보 엄마가 된 허니제이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5월 27일 첫 방송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어버이날을 맞아 딸과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니제이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정러브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글에는 “러브가 선물이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사진 속 정러브는 카네이션 머리띠를 착용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인간 카네이션’으로 변신했다. 꾸며진 벽 앞에서 눈을 꼭 감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옆에는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도 함께 놓여 있다. 어린 딸과 함께 한 어버이날의 행복함이 전해졌다.
허니제이는 2022년 비 연예인 남편 정담과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혼전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인 2023년 4월 딸 정러브를 출산하면서 엄마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SNS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많은 팬들과 따뜻한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허니제이가 이름을 알린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후속작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5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홀리뱅 리더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접(BUMSUP)' 리더로 한국 춤을 대표할 예정이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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