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YC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펫페어’에 참가해 반려견 쿨웨어 브랜드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펫페어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성수동 EQL 2층에서 열리며, BYC는 다양한 반려견 의류를 전시·판매한다.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은 고품질 원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내세우며 모시메리, 난닝구세트, 쿨런닝, 썸머 쿨런닝, 할매꽃나시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BYC는 행사 기간 개리야스 제품은 최대 45% 할인 판매하며, 반려견 의류 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리야스 쿨스카프를 선착순 50명에 증정한다.
개리야스는 BYC의 기능성 반려견 의류 브랜드로 여름용 제품은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을 차단해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개리야스 매출은 2023년 전년 대비 94%, 지난해 69% 증가하며 꾸준히 늘고 있다.
BYC는 오는 16~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메가주 일산’ 펫페어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이 고객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펫페어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할인과 경품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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