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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월간 이효리' 코너로 진행됐다.
이효리는 “이상순이 잘생겨 보인다”는 청취자의 말에 “원래 잘생겼다”면서 “점점 잘생겨지는 느낌 있지 않나”라고 했다.
방송이 끝난 뒤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러블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효리는 연애 시절부터 이상순이 잘생겼다고 어필해왔다.
그는 지난 2012년 4월 힐링캠프에 출연해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이상순 나이 많고 못생겼다'라는 식의 말이 나왔다"며 "자세히 보면 잘생겼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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