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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생후 25일 딸의 봄나들이 준비를 시작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계정에 "봄나들이 가자 해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업체로부터 선물 받은 유아차 한 대가 담겼다. 톤다운된 베이지 색의 유아차는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유아차가 촬영된 깔끔한 실내공간은 손담비의 자택 거실로 보인다. 생후 25일이 된 딸 때문에 정신없이 바쁠 테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라 눈길을 끈다. 그런 거실에 유아차를 들인 것만으로도, 봄나들이 준비를 시작한 손담비의 설렘이 느껴지는 듯하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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