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얼굴보다 큰 츄러스와 인증샷
시크한 가죽 재킷과 벌룬 스커트로 패션 완성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단발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카리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곳은 답을 쫓는 연인들의 밤하늘과 테라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마드리드 여행 사진을 업로드했다. 단발머리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단발 여신'다운 비주얼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시크한 블랙 가죽 재킷에 벌룬스커트를 매치하고 검정 롱부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도시적인 세련미와 동시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명소인 마요르 광장과 프라도 미술관 등을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카페에서 에스프레소와 함께 길고 바삭한 츄러스를 맛보며 놀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츄러스보다 작은 얼굴 크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스페인의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여행하고 치즈와 샐러드 등 다양한 스페인 음식을 맛보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카리나는 최근 잔나비의 신곡 '사랑의 이름으로!'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카리나 특유의 투명하면서도 단단한 보컬이 잔나비의 감성과 어우러져 곡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에스파 활동 외에도 다양한 협업과 음악적 도전에 나서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카리나는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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