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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마녀2' 소녀→'언슬전' 표남경, 팔색조 매력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시청률 5.5% 기록…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배우 신시아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신시아는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표남경 역을 맡았다. 유행에 민감하고 다소 사치스러운 성격의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배역은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얻은 것으로, 이 작품을 통해 드라마 데뷔에 성공했다.
신시아는 1998년생이며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그는 '마녀 Part 2'에서 '소녀'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신시아는 무쌍의 또렷한 눈매, 오뚝한 콧날, 작고 계란형의 얼굴형 등 동양적인 미모를 자랑한다.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 속 그는 자연스러운 무드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른바 ‘여친짤 제조기’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와 하얀 피부, 가녀린 골격이 어우러져, ‘남자친구가 찍어준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들로 눈길을 끈다.
한편 신시아가 열연 중인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시청률 5.5%(6회 기준)을 기록하며 고고행진 중이다.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 채널에서 방영된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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