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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하연수가 오랜만에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하연수는 30일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마요랑 봄나들이, 평화로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꽃밭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검정색 바지에 상의는 브라운 티를 이너를 입고 검정색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한 나들이 룩을 선보였다. 활짝 웃는 모습이 그녀의 등 뒤로 핀 꽃보다 더 화사하다.
다른 사진엔 야외 의자에 앉아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편안한 의자에 앉아 반려 토끼 '마요'를 바라보며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하연수는 몇 년전 반려 토끼 '마요'를 입양해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연수는 2022년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같은 해 일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일본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했으나 최근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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