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청량 비주얼 담은 근황 사진 공개
유튜브 통해 활발한 팬 소통
[마이데일리 = 차재연 인턴기자] 있지의 유나가 봄의 싱그러움을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나뭇잎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나는 나무 앞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모습으로 한껏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크롭 기장의 흰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초록색 맨투맨을 레이어드해 한층 산뜻함을 더했다. 자몽 색의 머리는 화사한 인상을 주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끌어냈다. "동화 속 공주 아냐?", "또 혼자 예쁘네", "사랑스러움 그 자체" 등의 팬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28일에는 멤버 리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자유로운 사복 차림으로 서로 손을 맞잡고 미소를 띠었다. 특히 두 사람은 민소매에 가벼운 겉옷을 걸친 채 유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리아는 해당 사진에 댓글로 "꺄아아아", "나름 시밀러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궁합즈'의 훈훈한 우정과 자연스러운 케미가 사진에 고스란히 묻어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나는 1월 개인 유튜브 채널 '유난히빛이나'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먹방, 쇼핑, 메이크업, ASMR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 33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걸그룹 멤버로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차재연 기자 jych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