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신시아가 데뷔 첫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tvN 예능 '에드워드리와 컨츄리쿡'은 전국을 돌며 직접 요리를 만들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그려낸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 종영했다. 신시아는 이번 예능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털털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요리와 밝고 사랑스러운 리액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까지 더해진 신시아의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신시아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웃을 일도, 배울 일도 많았고 그 모든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출연진과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첫 예능 도전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한편 신시아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허당미 넘치는 1년 차 산부인과 레지던트 '표남경'역 맡아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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