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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차인표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차인표는 30일 소셜미디어에 "행복한 시간=좋은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 #2024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엔 차인표가 카메라를 들고, 신애라와 박시은-진태현 부부, 박찬호 선수, 션이 박수를 치면서 활짝 웃고 있다. 학교 운동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신애라와 박시은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입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니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차인표"라고 노래한다. 카메라는 시선을 돌려 진태현을 비추고 그 다음엔 박찬호, 션을 차례로 찍는다. 이들은 모두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캡모자를 쓰고 있다.
차인표는 지난해 가을 자신의 생일 파티를 하는 장면을 회상하며 영상을 업로드 한 것. 차인표는 "행복은 좋은 사람들과 보내는 것"이라며 평소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이신가요?" "생일 축하해요" "아 작년이군요" "박찬호님 얼굴 봬서 좋아요" "주인공 차인표는 어디에"라는 글을 달며 이들의 영상을 반가워했다.
한편 차인표는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98년 첫 아들을 얻은 데 이어 2005년과 2008년 각각 예은, 예진 양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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