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는 오는 20일까지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슈팅배송은 지난 2월부터 직매입 상품을 중심으로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다.
수도권 고객은 19일과 20일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주문 당일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슈팅데이에는 유한킴벌리, 헨컬, 동원F&B가 참여해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3겹 데코앤소프트 와이드’, 헨켈 ‘퍼실 라벤더 드럼·일반 겸용’, 동원F&B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등이 대표적이다.
신상품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청소용품 막대걸레’(베이직 표준형), 동원F&B ‘저스트 노슈가 후르츠 칵테일’ 등이 있다. 헨켈 ‘퍼실’ 세탁세제 구매 시에는 쿨러백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도 매일 ID당 1회 발급한다.
김은영 11번가 슈팅배송 담당자는 “월간 십일절과 원데이 빅딜 등 프로모션과 슈팅배송의 빠른 배송 역량이 결합된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주말 쇼핑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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