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계열사인 아이캔리부트가 지난 15일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공식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드 서비스 전문 기업 파티센타가 운영하는 아이캔리부트는 친환경 프리미엄 도시락 브랜드다. 직장인 도시락 정기 구독을 비롯해 회의용 브런치, 케이터링, 카페테리아 위탁 운영, 실버 맞춤 건강식까지 다양한 푸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구독형 밀박스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입점을 통해 아이캔리부트는 △밥새로이 샐러드 △가와지쌀 초코파이 △쌀오란다 △생강우유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 메뉴를 선보이며 ‘건강한 한 끼’라는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한다.
윤지현 아이캔리부트 대표는 “더현대 서울 입점을 계기로 지역성과 건강 트렌드를 결합한 메뉴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겠다”며 “젊은 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푸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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