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솔로지옥4' 이시안이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우희진, 황동주, 미미, 이시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안은 "아이돌 연습생이었다가 지금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며 "솔로지옥4의 몰표녀 여자 덱스를 꿈꾸는 오늘 '라스'가 지상파 첫 데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연습생 생활만 6년을 했다고 밝힌 이시안은 "지금은 하루에 스케줄 2개는 기본이고, 많을 때는 3개도 한다"며 "얼마 전에 파리 패션 위크에 다녀왔고 LA에서 의류 브랜드 광고도 찍었다"고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원래 같았으면 양양에서 찍을 법 한데 처음 비즈니스도 타보고 원래였으면 40벌 있던 거를 15벌로 줄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구라가 "과거 별명이 장도연이었다는데"라고 묻자, 이시안은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을 때 은비 언니랑 제가 박나래와 장도연이라고 불렸다"고 밝혔다.
최근 포즈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는 이시안은 "장도연 선배님께 하이패션 포즈를 배우고 싶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장도연과 함께 유쾌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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