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고희진 꿈 이뤘다, 김연경 못 떠나! 메가+부키리치 71점 폭격, 정관장 0-2→3-2 대역전승…무려 4744일 만에 챔프전 승리 [MD대전]

시간2025-04-04 21:48:51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정관장 고희진 감독./KOVO
정관장 고희진 감독./KOVO
정관장./KOVO
정관장./KOVO
흥국생명./KOVO
흥국생명./KOVO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정관장이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34-36, 25-22, 25-19, 15-11)로 승리했다.

1, 2차전을 내줬던 정관장은 극적으로 3차전을 가져오며 웃었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승부를 4차전까지 끌고 가는 데 성공했다. 정관장은 2011-2022시즌에 진행됐던 2012년 4월 8일 현대건설과 챔프전 5차전 이후 4744일 만에 챔프전 승리를 가져왔다.

고희진 감독은 경기 전에 "모두가 그러겠지만 나 또한 김연경 선수가 한 경기 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대로 보내기 아쉽다. 김연경 선수가 힘들겠지만 팬들을 위해 한 경기 더 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했는데 흥국생명을 제압했다.

정관장./KOVO
정관장./KOVO

정관장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가 각각 40점, 31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세터 염혜선도 투혼을 발휘했다.

흥국생명은 1, 2세트를 먼저 따고도 웃지 못했다. 김연경이 2세트에만 14점을 올리는 등 이날 29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랐다.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가 21점,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가 14점, 정윤주가 16점을 기록했지만 웃지 못했다.

정관장은 세터 염혜선, 아웃사이드 히터 부키리치-표승주,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 미들블로커 박은진-정호영, 리베로 노란이 선발 출격했다.

흥국생명은 세터 이고은,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정윤주,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 미들블로커 김수지-피치, 리베로 신연경이 선발로 나왔다.

흥국생명 김연경./KOVO
흥국생명 김연경./KOVO

1세트 초반 흐름은 흥국생명, 6-6에서 상대 연속 범실에 힘입어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김연경이 공격에서 맹위를 떨쳤다. 정관장도 12-15에서 메가의 후위 공격과 김연경의 공격 범실로 한 점 차로 좁혔다.

하지만 동점에는 가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15-14에서 피치와 정윤주의 득점을 묶어 18-14로 달아났다. 정관장은 메가와 부키리치가 득점에서 힘을 냈지만 중요한 순간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흥국생명은 19-16에서 정윤주와 김연경의 연속 득점을 묶어 더 달아났다. 정관장은 세트 막판 염혜선이 오른 무릎 통증을 보였고, 결국 1세트를 내줬다.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득점을 끝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초반 흥국생명이 10-6으로 앞서갔지만, 정관장도 연속 4점을 가져오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고 균형까지 맞췄다. 흐름은 팽팽하게 전개됐다. 이어 정관장은 11-12에서 메가의 연속 득점으로 13-12를 만들었지만, 흥국생명은 투트쿠와 김연경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

정관장은 16-18에서 메가의 후위 공격, 부키리치의 블로킹으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일단 20점 고지는 흥국생명이 먼저 밟았다. 정관장이 20-20에서 메가의 블로킹이 나왔지만 흥국생명이 투트쿠와 김연경의 연속 득점으로 22-21을 만들지만, 정관장도 저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엎치락 뒤치락 승부, 메가와 김연경의 뜨거운 득점 대결이 이어졌다. 30점을 넘어 34-34까지 왔다. 승자는 흥국생명, 김연경이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끝냈다. 2세트 메가가 16점, 김연경이 14점을 올렸다. 두 선수의 득점 대결이 뜨거웠다.

정관장./KOVO
정관장./KOVO

3세트 정관장이 10-5로 앞섰으나 흥국생명이 김연경이 저력을 발휘하면서 한 점차로 추격했다. 정관장은 염혜선을 빼고 김채나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흥국생명이 3세트를 가져오는듯했다. 그런데 세트 막판 17-19에서 정관장이 힘을 냈다. 연속 4점을 가져오며 역전했다. 메가와 부키리치가 투혼을 발휘하며 24-22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고, 메가의 득점을 끝으로 3세트를 가져오며 승부를 4세트로 끌고 갔다.

4세트 기세도 정관장이었다. 메가와 부키리치가 펄펄 날았다. 수비에서도 몸을 날리며 투혼을 발휘했다. 흥국생명은 5-10에서 김연경의 퀵오픈, 부키리치의 공격 범실, 이고은의 서브에이스, 김수지의 블로킹에 힘입어 9-10을 만들었다. 이어 11-15에서 연속 4점을 가져오며 세트 첫 동점에 성공했다.

정관장./KOVO
정관장./KOVO

그러나 정관장은 역전을 내주지 않았다. 15-15에서 메가의 블로킹을 시작으로 이고은의 범실, 표승주의 블로킹, 정윤주 넷터치 범실, 부키리치 득점, 표승주의 블로킹으로 연속 6점을 가져왔다. 정관장은 흔들리지 않았고 24-19에서 나온 부키리치의 득점을 끝으로 4세트도 따내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에서도 정관장의 힘은 대단했다. 메가와 부키리치에 6-3에서 표승주의 귀중한 득점이 나왔다. 정관장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12-10 추격도 있었지만 역전은 없었다. 정관장은 메가의 득점과 함께 승부를 끝냈다.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 썸네일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채리나 "30년 함께 한 이상민 재혼, 기사 보고 알아" 서운함 폭발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베스트 추천

  • ‘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