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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코모·에싸'도 못 살린 에이스침대…시몬스, '1위 왕좌' 굳히기 나선다

시간2025-03-27 10:43:33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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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작년 매출 3295억원, 에이스 제치고 또 다시 1위 수성
에이스, 작년 자코모·에싸 직매입 '꼼수'로 1위 추격 안간힘
업계, 시몬스 1위 비결… '프리미엄·비건 N32 투트랙' 주효

N32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매장 모습. /시몬스
N32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매장 모습. /시몬스
안정호 시몬스침대 대표. /시몬스
안정호 시몬스침대 대표. /시몬스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자코모·에싸' 소파를 직매입하며 실적 강화에 나섰던 에이스침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지난해 침대업계 매출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형' 에이스침대는 올해도 '동생' 시몬스침대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지난해 매출 329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5%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다 매출이다.

지난해 매출 2위를 달성한 에이스침대의 경우 지난해 3년 만에 실적 반등에는 성공했으나 매출 1위를 차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에이스침대의 지난해 매출은 시몬스와 35억원 차이인 3260억원으로 매출 2위에 머물렀다.

시몬스와 에이스침대는 고(故) 안유수 에이스침대 창업주가 두 아들에게 물려준 회사로, 장남인 안성호 사장이 에이스침대를 이끌고 있으며 차남인 안정호 사장이 시몬스를 맡고 있다.

형제가 처음 경영을 시작한 2001년 당시 안성호 사장이 총괄하는 에이스침대는 침대업계 1위로, 시몬스침대의 5배 수준에 달하는 매출고를 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시몬스가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서 입지를 넓힘과 동시에 꾸준한 ESG 경영 행보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더니 2023년 매출 3137억원을 기록하며 2023년 에이스침대 매출인 3064억원을 넘으며 1위에 등극했다.

이에 에이스침대는 매출 역전을 위해 지난해 7월 자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파 브랜드 1·2위인 '자코모'와 '에싸'의 판매 방식을 직매입 방식으로 바꿔 운영하는 등 회계상 매출을 늘리려 안간힘을 썼다. 또 두 브랜드의 판매 매출을 전체 실적에도 반영하는 등 '꼼수'까지 부렸으나 시몬스 매출에 근소하게 접근만 했을뿐 벽을 넘기지 못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모습.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모습. /에이스침대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 /에이스침대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 /에이스침대

시몬스의 지난해 매출 상승 요인으로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독주와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N32를 앞세운 멀티 브랜드 전략의 성공 등이 있다.

시몬스는 지난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 주요 5성급 특급호텔 점유율 90%, 30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매트리스인 '뷰티레스트' 제품군이 연평균 성장률 20%를 달성했다.

또 시몬스는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인 'N32'가 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과감히 어필했으며,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인증 및 환경부 국가공인 친환경 인증 등을 받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시몬스는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를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쌓이는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와 시몬스 본사가 자리한 경기 이천시 지역사회를 위해 농가를 지원하는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는 등 사회와 적극 공감하는 경영 행보로도 주목받고 있다.

가구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의 전략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당분간 두 회사의 기싸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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