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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대차, HMGMA 준공식…정의선 "모빌리티 미래, 이곳에서 연다"

시간2025-03-27 09:48:28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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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 연산 30만 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완공
미국 연산 100만 대 체제 구축…아이오닉 5·9 양산
생산 전 과정 데이터로 관리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현
HMGMA 중심으로 그룹 계열사·합작사 연계 미래차 클러스터 형성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현대차그룹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최첨단 제조 혁신 거점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을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26일(현지시간)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적 생산 기지이자 모빌리티의 미래를 현실화하는 핵심 거점 HMGMA 준공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직원들과 현지 주민 등 총 500명이 함께한 이날 준공식에는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현대차그룹 경영진들이 총출동했고, 미국 측에서는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 조현동 주미 대사가 참석했다.

정 회장은 환영사에서 "HMGMA는 혁신적 제조 역량 이상의 더 중요한 가치를 의미한다"라며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모빌리티의 미래이고, 이곳에서 그 미래를 함께 열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기아 조지아 공장에 이어 HMGMA도 조지아주에 구축했다. HMGMA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격전지가 된 미국에서 최첨단 제조 거점으로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적 생산기지이자 모빌리티 미래를 현실화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연산 30만대 규모의 HMGMA 준공으로 미국 생산 10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추가로 향후 20만대를 증설해 120만대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05년 앨라배마주에 현대차 공장을 가동하며 현지 생산 도전장을 내민 지 20년 만에 이룬 성과로 향후 20만대를 증설해 120만대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지향의 고품질 신차를 공급해 미국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HMGMA는 지난해 10월 아이오닉5 생산을 개시했고, 이번 달에는 아이오닉9 양산에 돌입했다. 내년에는 기아 모델도 추가 생산 예정이고, 향후 제네시스로 생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혼류 생산 체제 도입을 통해 전기차(EV), 하이브리드차(HEV)까지 생산 차종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HMGMA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yundai Motor Group Innovation Center Singapore·HMGICS)에서 개발·실증한 첨단 제조 기술을 본격 도입했다. 자동 검사설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로 품질을 관리하고, AI가 생산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상징후를 사전에 감지한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첨단 로봇이 고중량·고위험 공정이나 복잡한 점검이 필요한 검사를 담당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등 인간 친화적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초로 고중량의 차량 도어 장착 공정을 로봇이 완전 자동화하기도 했다.

로봇 결합 비전 시스템을 통해 맨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도장 품질에 차체 1대당 약 5만장 이미지를 촬영·분석해 신속하고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 등이 첨단 로봇을 도입한 대표적 사례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틀라스(All new Atlas)'가 시범 투입될 예정이다. HMGMA는 개방형 구조와 풍부한 자연광 등을 적극 활용해 사무실부터 생산 구역까지 임직원이 최적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MGMA는 현대차그룹 계열사 4곳과 국내 협력사들의 역량이 집결돼 '첨단 미래차 클러스터'를 형성할 것이라고 현대차그룹은 전했다. 현대모비스가 연간 30만대의 배터리 시스템 및 부품 모듈을 생산해 HMGMA로 공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부지 내 통합물류센터(CC)와 출고 전 완성차 관리센터(VPC)를 운영한다. 자율비행 드론이 부품 재고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수요 기반 데이터를 통해 부품 수량을 예측한다.

현대제철은 부지 내 조지아 스틸 서비스 센터(SSC)에서 초고강도강 소재의 자동차용 강판을 가공해 HMGMA에 공급한다. 20만대의 공급량은 향후 40만대로 늘 예정이다. 현대트랜시스는 42만대에 적용되는 시트와 시트 프레임을 HMGMA에 조달한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한 연산 30GWh 규모 배터리셀 공장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HMGMA 완성차 공장, 계열사 및 합작사 설립을 위해 80억달러 규모의 투자가 진행 중으로 17개 협력사가 조지아주에 신규 혹은 추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브라이언 켐프(Brian P. Kemp) 조지아 주지사가 HMGMA 준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브라이언 켐프(Brian P. Kemp) 조지아 주지사가 HMGMA 준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현대차그룹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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