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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에인절스라면 마이너거부권 받았을 것…다저스는 특권 없다” 어차피 ML은 정글, 도전이 아름답다

시간2025-03-01 07: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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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구단 제공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구단 제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에인절스의 또 다른 제안이 있었다면, 최소한 한 번은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 합류하기 전에 동의가 필요했을 것이다.”

디 어슬래틱 파비앙 아드라야가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각) 김혜성(26, LA 다저스)을 두고 위와 같이 보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발 마이너리그행 가능성 발언이 나오면서, 김혜성은 현재 LA 다저스 스프링캠프의 최대 이슈가 됐다.

LA 다저스 김혜성./MLB KOREA SNS
LA 다저스 김혜성./MLB KOREA SNS

김혜성은 다저스의 권유를 받아들이면서 타격폼 개조에 나섰다. 배트를 든 위치가 어깨에서 가슴 부근으로 내려왔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공에 적응하기 위해 히팅포인트까지 가는 시간을 줄이는 변화다. 시범경기에 개조를 해야 정규시즌서 부작용이 덜 할 수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적응에 시간이 당연히 필요하다.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23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이를 시도했다가 끝내 실패했다. 지금도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 원래의 폼으로 치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적응하는 과정 속에서 마이너리그행 가능성도 있다고 바라봤다.

최근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이 심적으로 쫓길 수 있다며 걱정했다. 키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김혜성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소식을 접하면서 경기도 지켜본다.

이런 상황서 아드다야는 김혜성이 다저스가 아닌 에인절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저스와의 계약은 김하성에게 그런 특권을 제공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어쩌면 무의미한 가정이다. 김혜성도 이를 모를 리 없으니까. 어차피 메이저리그는 어느 팀이든 정글이다. 김혜성은 다저스의 일원이 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메이저리그 포스팅 자체가 도전이다. 타격폼 개조를 더 일찍 시도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어쨌든 김혜성에게 타격은 검증의 대상인 건 맞다.

설령 마이너리그로 가더라도 실력을 보여주고 메이저리그에 돌아오면 된다. 3+2년 2200만달러 계약자를 그냥 마이너리그에 썩히는 팀은 없다. 마이너거부권이 없기 때문에, 다저스도 부담 없이 김혜성을 메이저리그에 다시 올릴 수 있다.

김혜성은 디 어슬래틱에 “다른 팀을 선택해도 도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도전에 맞서고 싶다면 리그 최고의 팀과 함께 하고 싶었다. 쉬운 방법은 없다. 다저스와 함께 하고 싶다. 내가 원하는 위치의 20~30%”라고 했다.

애런 베이츠 타격코치는 “그는 배트 투 볼 기술(컨택트 능력)을 갖고 있다. 실제로 가르칠 수 없는 기술이다.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다. 그저 미세 조정을 할 뿐이다. 조정을 할 때 가끔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는 훌륭하다. 모든 과정에 참가했다. 그런 면에서 정말 인상적이다”라고 했다.

브랜든 고메스 단장도 “지금부터 개막일까지 로스터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다. 그의 모습을 보면 아직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다”라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그가 테이블에 올린 것, 에너지, 수비가 정말 인상적이었고 그 후의 직업 윤리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아르다야는 다저스가 김혜성이 키움 히어로즈 시절보다 장타력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스윙에 대해선 “완전한 개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컨택, 스피드, 다재다능한 수비에 좀 더 강력한 파워를 결합하면 주전 2루수를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SNS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SNS

김혜성은 “새로운 환경에서 혼자 야구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야구는 원래 하기 어려운 스포츠다. 하지만 결국 적응할 수 있고 그로부터 얻는 성취감이 무엇보다 클 것이다"라고 했다. 도전 그 자체가 멋있다. 김혜성에게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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