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6067명이 외친 '김연경 생일 축하해', 배구여제 1위 꿈 이룬다…흥국생명 11연승→매직넘버 1, IBK 봄배구 탈락 [MD인천]

시간2025-02-25 20:58:02 인천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흥국생명 김연경./KOVO
흥국생명 김연경./KOVO
흥국생명./KOVO
흥국생명./KOVO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이제 다 왔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4, 18-25, 25-20, 25-21)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다.

승점 3을 챙긴 흥국생명은 승점 76(26승 5패)을 기록,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의 정규리그 1위 확정에 승점 1만을 남겨두게 됐다. 만약 내일(26일)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GS칼텍스에 패하면 집에서 1위를 확정 짓는다. 그게 아니라면 3월 1일 대전에서 정관장을 만나는데 이기거나 혹은 5세트에 가서 패하더라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게 된다.

이날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0점(블로킹 1개, 서브 2개)을 올렸다.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가 20점, 정윤주가 13점을 올렸다.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도 블로킹 2개 포함 10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는 올 시즌 흥국생명 홈 4번째 매진이자, 시즌 홈 최다 관중 6067명이 입장했다. 또한 내일(26일) 김연경 생일이다. 여러 의미가 있는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흥국생명 김연경./KOVO
흥국생명 김연경./KOVO

6연패와 함께 후반기 1승 12패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IBK기업은행은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4년 연속 봄배구 탈락이 확정됐다. 승점 37(12승 19패), 남은 5경기에서 최대 승점 15를 챙겨도 3위 현대건설(승점 57 18승 12패)과 승점 차가 5다. 준플레이오프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이내일 경우에만 열린다.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가 31점으로 맹활약했지만 그 외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아쉬웠다.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국내 선수가 없었다. 또한 팀 범실 25개로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블로킹도 2-8로 밀렸다.

흥국생명은 세터 이고은,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정윤주, 미들블로커 김수지-피치, 리베로 신연경이 먼저 나왔다.

IBK기업은행은 세터 김하경, 아포짓 스파이커 빅토리아,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육서영, 미들블로커 이주아-최정민, 리베로 김채원이 선발 출격했다.

1세트 흥국생명이 압도했다. 범실이 6개로 많았지만 김연경을 축으로 정윤주, 투트쿠, 피치 등 고루 득점을 올렸다. IBK기업은행은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1세트에만 범실 11개를 쏟아냈다. 빅토리아도 부담을 가진 탓인지, 공격에서 제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이소영 역시 마찬가지였다. 흥국생명은 편안하게 1세트를 마쳤다.

흥국생명 투트쿠./KOVO
흥국생명 투트쿠./KOVO
흥국생명 정윤주./KOVO
흥국생명 정윤주./KOVO

2세트 IBK기업은행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4-5에서 상대의 3연속 범실에 이어 빅토리아의 후위 공격 득점으로 8-5로 달아났다. 이어 11-8에서는 빅토리아가 연속 득점으로 팀에 주도권을 가져다줬다. 빅토리아가 공격에서 제 역할을 하니 IBK기업은행도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흥국생명도 정윤주의 연속 득점에 이어 상대 범실로 13-15로 추격했다.

역전에는 이르지 못했다.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펄펄 날았다. 2세트에만 12점을 올리는 괴력을 보였다. 흥국생명도 김연경을 후위 공격 득점을 앞세워 추격했지만, 세트를 가져오지 못했다. IBK기업은행은 정윤주의 공격 범실과 함께 2세트를 가져왔다. 빅토리아가 터지고, 범실은 3개였다.

흥국생명이 뺏겼던 흐름을 되찾았다. 5-0으로 3세트를 시작했다. IBK기업은행은 범실이 또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야금야금 추격했다. IBK기업은행은 8-12에서 빅토리아, 최정민의 연속 득점, 피치의 범실, 빅토리아의 공격 득점, 정윤주의 공격 범실을 묶어 역전에 성공했다. 끝이 아니었다. 14-14에서 이소영의 퀵오픈, 투트쿠의 범실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3세트 들어서 이소영이 살아나기 시작한 게 고무적인 부분이었다.

IBK기업은행 빅토리아./KOVO
IBK기업은행 빅토리아./KOVO

흥국생명은 15-18에서 김연경의 득점, 상대 연속 범실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김연경의 후위 공격 득점으로 기어코 역전에 성공했다. 정윤주의 득점으로 20점 고지를 선점한 흥국생명은 피치의 블로킹, 투트쿠의 공격 득점으로 22-19를 만들며 3세트 승리에 다가갔다. IBK기업은행은 중반의 역전 흐름을 잇지 못했고, 빅토리아의 범실과 함께 3세트를 내줬다.

흥국생명은 4세트에도 분위기를 뺏기지 않았다. 9-9에서 상대 범실과 피치의 속공으로 달아난 흥국생명은 고비 때마다 나온 김연경과 정윤주의 득점 속에 흐름을 이어갔다. IBK기업은행은 매 세트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흥국생명은 침착하게 4세트를 풀어갔고, 김연경의 마지막 득점과 함께 경기를 승리로 매조 지었다. 이제 승점 1만 추가하면 정규리그 1위 확정이다.

흥국생명 김연경./KOVO
흥국생명 김연경./KOVO

인천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썸네일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 썸네일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 썸네일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깜짝 결혼+출산 발표…"저희 형제처럼 쌍둥이"

  • '깜짝결혼' 이상민 "아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 [MD리뷰]

  •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한국…제니가 국위선양 하는 법 [MD픽]

  • 연기도 본업처럼…육성재→박지훈, 안방 점령한 연기돌 [MD픽]

  •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베스트 추천

  •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소름” 이병헌, 20년전 ‘달콤한 인생’과 똑같은 비주얼

  • [MD유튜버] 송지아 컴백 1년 ‘The 프리지아’…한한령 해제에 대륙 팬들 마음 사로잡는다 ‘K-여행’ 업로드

  •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