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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비수, GG 수상할 수 있다" 김혜성 슈퍼 유틸리티 능력, 팀 동료가 증명했다

시간2025-02-24 23:03: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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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MLB KOREA SNS
LA 다저스 김혜성./MLB KOREA SNS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혜성(26·LA 다저스)의 유틸리티 능력에 팀 동료도 의심하지 않았다. 벌써부터 '골드글러브'를 거론할 정도다.

LA 타임스는 24일(한국시각) "다저스는 한국에서 온 신인 김혜성이 성공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혜성은 지난 1월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15억 원)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진출 꿈을 이뤘다. 2월 중순 스프링캠프에 합류,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훈련하는 선수들과도 좋은 관계를 쌓아가고 있다.

LA 타임스는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일어난 하나의 일화를 전했다. 내아 훈련이 끝나면 다저스 모든 선수들은 펑고를 받은 후 1루로 정확하게 송구하는 훈련을 한다. 한 명의 선수가 땅볼을 잡지 못하거나 잘못된 송구를 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 훈련에서 김혜성이 두각을 나타낸 듯 보였다.

토미 에드먼은 "9회 2아웃 상황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린다. 압박감을 느끼는데 익숙해지도록 유도하는데 김헤성은 잘 해낸다. 아직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모습 덕에 김혜성은 캠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는 "일본에서 메이저리그로 온 23세 투수 사사키 로키가 가장 많은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KBO리그에서 골드글러브상을 4회나 수상한 김혜성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고 짚었다.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SNS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SNS

시범경기가 시작된 후 김혜성의 수비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던 21일엔 주 포지션 2루수로 출전했던 김혜성은 지난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는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회 실책을 하긴 했지만 이후 수비에서는 깔끔하게 막아냈다.

그리고 24일엔 교체 출전해 데뷔 첫 시범경기 안타를 만들어낸 데 이어 경기 후반 중견수로 나서 실수 없이 수비를 소화했다.

이를 본 LA 타임스는 "김혜성은 다저스가 구상하는 유격수, 3루수, 외야수 등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발전할 수 있을까. 아니면 잠재적인 수비 부족으로 2루에 머물까"라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앞으로 몇 주, 어쩌면 몇 달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2주간의 캠프 후 미겔 로하스는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하스는 "김혜성은 2루수 자리에서 골드글러브와 플래티넘 글러브를 수상할 능력이 있다고 지금 당장 말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이어 "운동신경이 정말 좋은 것 같다. 더블 플레이도 잘한다"면서 "화려하지 않아도 공을 잘 잡고 플레이를 한다"고 평가한 뒤 "흥분된다. 그가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플래티넘 글러브는 양 리그에서 최고의 수비수 한 명씩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매체는 "김혜성의 최고 포지션은 2루수다. 다저스는 올 봄에 그의 다재다능함을 테스트해본 뒤 유틸리티맨의 생각을 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역시 "김혜성에게 다양한 옵션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임스 아웃맨과 앤디 파헤스가 중견수 경쟁을 하고 있고, 토미 에드먼고 거기서 뛸 수 있다. 하지만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좌타가 없다"며 "김혜성이 2루수로 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다른 포지션에서 편안함 수준이 어떤지 테스트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타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김혜성은 KBO리그 통산 8시즌 동안 0.304(3433타수 1043안타)로 좋은 타격 능력을 보였지만 메이저리그 빠른 볼에 적응할 수 있을지는 아직 물음표다.

그런데 팀 동료들은 아니었다. 토미 에드먼은 "메이저리그의 빠른 볼이 김혜성에게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는 헛스윙이 많은 선수들처럼 스윙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잘 적응할 것이다"라고 바라봤다. 이어 "콘택트 위주의 선수이기 때문에 빠른 구속에 쉽게 적응할 것이다"고 했다.

로하스 역시 "김혜성은 엄청난 구위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모여있는 리그에 왔다. 그의 약점을 파악하고 공격하려고 할 것이다"면서 "따라서 그가 리그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지가 중요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구단 제공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구단 제공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구단 제공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구단 제공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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