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5170억원 타자 vs 4651억원 투수…양키스 뒷마당에서 무슨 일이, 돈 주고도 못 보는 ‘세기의 맞대결’

시간2025-02-24 22: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스프링 트레이닝 콤플렉스 뒷마당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대결이었다.”

뉴욕 양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202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시범경기를 가졌다. 양키스는 5안타에 그친 끝에 0-4로 완패했다. 물론 시범경기라서 베스트멤버가 전부 나가는 건 아니다.

뉴욕 양키스 게릿 콜./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게릿 콜./게티이미지코리아

양키스는 이날 9억3600만달러(약 5170억원) 계약을 자랑하는 애런 저지(33)와 3억2400만달러(약 4651억원) 계약을 자랑하는 에이스 게릿 콜(34)가 ‘경기 조’가 아니었다. 대신 이들은 경기를 치르는 그라운드 뒤에 위치한 공간에서 라이브 배팅 및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콜이 마운드에 올랐고, 저지가 타석에 들어섰다. 메이저리그 본 게임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세기의 맞대결이 백그라운드에서 열린 셈이다. 물론 두 사람은 장기계약자라서 돈을 주구도 절대 볼 수 없는 대결이다. 어쩌면 본 시범경기보다 더 관심이 가는 맞대결.

MLB.com에서 양키스를 담당하는 브라얀 호치가 자신의 X에 해당 영상을 게재했다. 저지가 콜을 상대로 한 차례 큼지막한 타구를 날리자 주위에 몰린 사람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호치에 따르면 수백명이 팬이 이를 지켜봤다.

콜은 “난 그걸 즐겼다. 오랫동안 야구를 했다. 공을 세게 칠 수 있는 선수들에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와 경쟁하고 나서 나중에 얘기할 수 있는 건 특별한 일이다. 오늘 그(저지)는 좋아 보였다. 그는 스윙 외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몇 차례 공을 잘 치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냥 내가 스트라이크를 던질 걸 알고 반응하는 거죠”라고 했다.

호치에 따르면 콜은 다음주에 시범경기 첫 실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3이닝짜리 라이브 피칭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했으니 시범경기 한 경기에 등판한 것과 비슷했다. 그는 “얼마 전 매커니즘을 미세하게 조정했다. 더 좋아져야 하지만, 지금도 좋은 위치다”라고 했다.

콜은 지난해 팔꿈치 통증으로 17경기서 8승5패 평균자책점 3.41에 그쳤다. 직전 두 시즌 연속 200이닝 이상 투구했으나 작년엔 95이닝 소화에 그쳤다. 그러나 세부 투구내용은 여전히 위력적이었다. 아프지 않고 다시 한번 풀타임을 소화하면 양키스 마운드에 더욱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는 올 겨울 옵트아웃을 철회하고 양키스에 잔류했다. 1년 3600만달러 추가계약도 맺지 않았다.

저지와 콜의 맞대결/브라얀 호치 X
저지와 콜의 맞대결/브라얀 호치 X

저지는 올해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가 떠나면서 홀로서기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이니, 소토가 떠났다고 해서 성적이 갑자기 크게 처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귀여운 동생" 김남길, 추성훈과 어깨동무 투샷…술 냄새 폴폴

  • 썸네일

    사유리, SNS 명언 재소환 "내가 밥 사줄 거란 당연함이 싫다"

  • 썸네일

    “김남길 충격 비주얼”, 추성훈과 투샷에 난리났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인형같은 딸, “엄마 닮아 엄청난 콧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남길 충격 비주얼”, 추성훈과 투샷에 난리났다

  • "눈물 날 정도로 외로워" 최강희, 공개 구혼! 조건은 '단 하나'

  • 엄태웅 초등 6학년 딸, 170cm 엄마 윤혜진 키 훌쩍 뛰어넘어

  •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박서진, 동생 효정 단발에 카리나 닯았다더니…"정형돈 같아" 현실 남매 케미 [살림남2]

베스트 추천

  • “아들과 딸 이렇게 달라요” 이병헌♥이민정, 귀염둥이 딸→만신창이 운동화

  • "귀여운 동생" 김남길, 추성훈과 어깨동무 투샷…술 냄새 폴폴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결혼식서 도대체 무슨 일이, “영화 ‘써니’ 확장판”

  • 사유리, SNS 명언 재소환 "내가 밥 사줄 거란 당연함이 싫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