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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 전통의 명가 또 눈물, '457676+@' 암흑기 언제 끝나나…7년 기다렸는데, 대전의 봄 올해도 오지 않는다

시간2025-02-24 06:41:00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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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KOVO
삼성화재./KOVO
삼성화재./KOVO
삼성화재./KOVO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올 시즌에도 삼성화재의 봄배구는 없다.

김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화재는 지난 2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남은 6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승점 34(10승 20패)을 기록 중인 삼성화재는 6경기 최대 승점 18을 가져오더라도, 3위 KB손해보험(승점 56 20승 10패)과 승점 차가 4다. 3위와 4위의 준플레이오프는 승점 3 이하일 경우에만 열린다. 라이벌 현대캐피탈은 7년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삼성화재와 극과극의 위치에 있다.

7시즌 연속 봄배구 탈락. 삼성화재는 2017-2018시즌이 마지막이다. 그때 정규리그를 2위로 마쳤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대한항공 벽에 막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2018-2019시즌 4위, 2019-2020시즌 5위를 기록하더니 2020-2021시즌에는 팀 창단 후 처음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후에도 2021-2022시즌 6위, 2022-2023시즌 7위, 2023-2024시즌 6위 등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라는 이란 출신 아시아쿼터를 뽑으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또 트레이드를 통해 살림꾼 이시몬을 영입했다. 김정호, 김준우 등이 제 역할을 해줬다.

막심./KOVO
막심./KOVO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KOVO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KOVO

하지만 전력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외인 운이 따르지 않았다. 지난 시즌 득점왕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와 포기하고 트라이아웃에 나섰지만 구슬 운이 따르지 않았다. 지난 시즌 최하위 KB손해보험에 이어 두 번째 구슬이 많았음에도 6순위까지 떨어졌다. 우리카드에서 뛰었던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을 뽑았으나 시즌을 뛰지도 못하고,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그로즈다노프)를 데려와 아웃사이드 히터 라인을 강화했지만, 기복이 심했다. 17경기 210점 공격 성공률 46.75% 리시브 효율 11.38%의 기록을 남기고 한국 무대를 떠났다. 후반기 시작에 앞서 대한항공 일시 대체 선수로 활약한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를 데려왔지만 파즐리와 포지션 중복을 해결하지 못했다. 파즐리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옮기는 등 공격력에 집중해 반등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막심은 최근 2경기 1점에 그치는 등 5라운드 6경기 41점 공격 성공률 41%에 그쳤다. 후반기 삼성화재 거둔 승수는 고작 4승(8패)이다.

삼성화재는 V-리그 남자부 역대 최다 우승 팀이다. 정규리그 1위 7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8회, 통합우승 5회 등 아름다운 역사를 자랑한다. 안젤코 추크(등록명 안젤코), 가빈 슈미트(등록명 가빈),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 등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V-리그를 지배했다.

하지만 그들의 봄은 오랜 시간 오지 않고 있다. 7년을 기다렸지만 올해도 오지 않는다. 2014-2015시즌 이후 오르지 못한 챔프전 진출은 고사하고, 플레이오프 진출도 버거워보이 게 현실이다.

그들의 봄은 언제 올까.

삼성화재./KOVO
삼성화재./KOVO

물론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6경기가 남아 있다. 끝까지 응원할 팬들을 위해 달린다. 삼성화재는 2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6라운드 첫 경기를 가진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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