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아, 그냥 행복해요” 1500억원을 날린 굴욕계약 맺었는데…알고 보니 메츠밖에 모르는 226홈런 거포

시간2025-02-18 22: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 그냥 행복해요.”

피트 알론소(31, 뉴욕 메츠)는 FA 2년 5400만달러 계약으로 메츠로 돌아왔다. 이는 굴욕계약이란 시선이 지배적이다. 알론소가 2023시즌 도중 메츠로부터 4년 1억5800만달러 연장계약을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악마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도 이 때문에 일부 메츠 팬 매체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라스가 비FA 다년계약에 너무 미온적이라는 시선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었다. 결과적으로 보라스가 알론소 세일즈만큼은 실패했다. 알론소가 지난 시즌 부진한 게 치명적이었다.

그러나 정작 알론소는 메츠로 돌아와 싱글벙글이다.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메츠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알론소의 얘기를 들었다. 그는 “가장 보람찬 건 메츠에서 내 이야기가 계속된다는 점이다. 행복하다”라고 했다.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코헨조차 알론소와의 계약이 힘겹다고 토로했다. 후안 소토와의 계약보다 어렵다고 할 정도였다. 그러자 알론소는 “아, 그냥 행복해요”라고 했다. MLB.com은 알론소가 무려 11차례나 행복하다는 단어를 썼다고 설명했다.

알론소는 “작년엔 최고의 한 해를 보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1루수로 3000만달러를 벌어들인 저로선 확실히 시장을 조금 앞당긴 느낌이 든다”라고 했다. 잃어버린 1500억원에 대해서도 “고등학교, 대학, 마이너리그 등 내 모든 커리어를 비롯해 지난 6년간 나 자신에게 베팅해왔다.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알론소는 올 시즌 후안 소토와 쌍포로 활약할 예정이다. 메츠도 알론소가 잘 해줘야 소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알론소 역시 올 시즌에 부활해야 시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FA가 돼 이번 굴욕을 씻어낼 수 있다.

뉴욕 메츠와 재계약을 맺은 피트 알론소./MLB SNS
뉴욕 메츠와 재계약을 맺은 피트 알론소./MLB SNS

알론소는 “연말이 되면 좋겠다. 지금처럼 특별하게 느껴질 것이다”라고 했다. 직접적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대박에 대한 꿈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메츠로선 어쩌면 이런 선수와 함께 하는 게 행복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와… 얘 안 늙네" 김숙도 감탄한 한채영, 바비인형 미모 여전

  • 썸네일

    "얼굴이 다 했다"…김선호, 거울 셀카로 팬심 저격

  • 썸네일

    SM 비주얼 대격돌…"카리나냐 이안이냐" 팬심 갈렸다

  • 썸네일

    연기도전 스윙스, 발연기 지적에 분노 폭발 "방구나 먹어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제니, 프로그램 끝나고 달라진 유재석 행동에 "섭섭해요" 토로

  • '재혼' 이상민 "결혼식은 NO, ♥아내 초혼이라 하려 했는데…" [돌싱포맨]

  • '돌싱' 오정연 "지금은 ♥결혼하고파…재력? 안 봐, 연하? 좋다" [솔로라서](종합)

  • 황정음, 父 '실명' 위기에 충격…의사 "녹내장 가족력, 본인도 조심해야" [솔로라서](종합)

  • 'LG 초비상' 홍창기, 수비 과정 충돌→구급차 타고 병원 이송... 침묵에 빠진 잠실, 오스틴 인터뷰도 생략

베스트 추천

  • "와… 얘 안 늙네" 김숙도 감탄한 한채영, 바비인형 미모 여전

  • "얼굴이 다 했다"…김선호, 거울 셀카로 팬심 저격

  • SM 비주얼 대격돌…"카리나냐 이안이냐" 팬심 갈렸다

  • 연기도전 스윙스, 발연기 지적에 분노 폭발 "방구나 먹어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한 이유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노출 드레스 금지”, 칸영화제 칼 빼들었다[해외이슈]

  • 썸네일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