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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게릭과 베이브 루스 같은 역사적 듀오였는데…" 1조 받고 메츠 간 옛 파트너, 양키스 캡틴 MVP는 맞설 준비가 됐다

시간2025-02-18 12:01:00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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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소토는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난 소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이다.

후안 소토와 애런 저지는 2024년 뉴욕 양키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소토는 157경기 166안타 41홈런 109타점 128득점 타율 0.288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득점왕 및 외야수 실버슬러거,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저지는 158경기 180안타 58홈런 144타점 122득점 타율 0.322로 맹활약했다.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됐다. 홈런, 타점, 출루율, 장타율 모두 1위에 올랐다.

비록 LA 다저스의 벽에 막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우승 및 월드시리즈에 올라오는 등 한해를 순항하는 데 있어 두 선수의 역할은 컸다. 그 어느 팀 부럽지 않은 쌍포에 양키스 팬들은 늘 웃었다. 양키스 역사상 63년 만에 40홈런 듀오였다.

그러나 이제는 같은 팀이 아니다. 소토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1051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메츠로 떠났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보유한 북미프로스포츠 역대 최대 규모 계약(10년 7억달러)을 1년 만에 경신했다.

뉴욕 메츠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18일(한국시각) "26세 슈퍼스타는 자신의 결정에 하나의 이유로, 메츠가 다른 클럽보다 이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믿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소토는 메츠 이적 직후에 “챔피언십에 오르는 선수가 돼 최대한 많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야구를 하는 것이다. 그게 야구의 목적이다. 결국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지만, 우승하지 못하면 좀 어렵다. 매년 최고의 우승 기회를 갖고 월드시리즈에서 최대한 많은 우승을 차지하려고 노력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이제 소토를 적으로 상대하는 양키스의 캡틴 저지는 어떤 생각으로 그와 경쟁을 임할까. 저지는 "그가 원하는 의견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난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라며 "우리는 몇 년 동안 계속 싸우게 될 것이다. 소토의 빈자리를 단번에 대체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오프 시즌에 올스타, MVP급 선수를 영입했다. 팀에 좋은 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저지의 말처럼 양키스는 소토를 놓쳤지만 다방면으로 전력 보강을 꾀했다. 투수 맥스 프리드와 8년 계약을 맺었다. 올스타 마무리 데빈 윌리엄스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고, 좌완 투수 팀 힐과는 재계약을 맺었다. 특히 내야수 폴 골드슈미트와 외야수 코디 벨린저라는 정상급 타자들을 영입했다. 양키스에는 MVP 이력을 가진 선수만 네 명(저지,지안카를로 스탠튼, 골드슈미트, 벨린저)이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저지는 "이번에 들어온 영입 선수들은 우리 팀에 역동성을 더할 것이다. 타석에 섰을 때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날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MLB.com은 "소토와 저지는 루 게릭과 베이브 루스 같은 최고의 듀오였다. 그러나 이제 라이벌이다"라며 두 선수의 뜨거운 경쟁에 집중했다. 베이브 루스와 루 게릭은 양키스에서 세 번(1927년, 1930년, 1931년)이나 동반 40홈런을 합작한 바 있다.

이제는 적이 된 두 선수, 과연 누가 웃을까.

한편 메츠는 소토 합류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소토는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진행 중인 메츠의 스프링캠프 뜨거운 타격 감을 보여주고 있다. 소토의 연습 과정을 지켜보던 제레미 반스 메츠 타격코치는 "소토는 괴물이다. 소토는 다르다"라고 극찬했다. 소토는 "매년 해왔던 것을 계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전에 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15년 동안 함께 되어 기쁘다. 메츠에 대해 좋은 이야기만 들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시죠"라고 각오를 다졌다.

뉴욕 메츠 후안 소토./뉴욕 메츠 SNS
뉴욕 메츠 후안 소토./뉴욕 메츠 SNS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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