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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7년 기다렸다, 홈 팬들과 1위 세리머니 펼치나…대한항공도 질 수 없다, 천안이 뜨거워진다

시간2025-02-18 09:21:14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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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KOVO
현대캐피탈./KOVO
현대캐피탈./KOVO
현대캐피탈./KOVO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현대캐피탈은 홈 팬들과 함께 정규리그 1위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을까.

필립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과 경기를 가진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현대캐피탈이 4전 전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 시즌 승점 73(25승 3패)으로 압도적인 페이스를 거두며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이날 정규리그 1위 조기 확정에 나선다. 만약 대한항공을 이긴다면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 5세트에 가서 이겨도 1위 확정이다. 5세트 승리 시 승점 2를 챙겨 승점 75가 되는데, 대한항공이 승점 53에서 남은 7경기에서 최대 승점 21을 가져와도 74밖에 되지 않는다.

올 시즌 한때 16연승을 내달리며 질주한 현대캐피탈은 2017-2018시즌 이후 7년 만에 정규리그 1위 등극을 꿈꾸고 있다. 만약 이날 승리를 거둔다면 역대 정규리그 1위 팀 가운데 가장 빠르게 1위를 결정지은 팀이 된다. 역대 V-리그 남자부에서 정규리그 1위를 가장 빠르게 확정했던 팀은 2012-2013시즌 삼성화재였다. 30경기로 치러졌던 때인데,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둔 2013년 2월 23일 1위에 올랐다. 다음이 2017-2018시즌 정규리그 4경기(총 36경기)를 남겨두고 1위를 확정했던 현대캐피탈이다. 6라운드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1위 확정을 꿈꾸고 있다.

세계적인 명장 블랑 감독은 최근 주춤했던 현대캐피탈을 다시 정상권으로 올려놨다. 현대캐피탈은 2020-2021시즌 6위, 2021-2022시즌에는 창단 후 처음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2022-2023시즌에 준우승을 기록했으나, 지난 시즌 4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KOVO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KOVO

블랑 감독은 비시즌 기자와 인터뷰에서 "우승이 선수들에게 중압감을 줄 수 있지만, 결국에 우승은 내 프로젝트의 마지막 과제다. 첫 시즌 어떤 성적을 낼지 모르겠지만 좋은 배구를 보여주고 싶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정상 탈환을 위해 선수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는데, 데뷔 시즌부터 우승을 앞두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막강한 삼각편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시즌 MVP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가 28점 553점 공격 성공률 55.39% 세트당 서브 0.380개를 기록 중이다. 득점-공격 성공률 2위, 서브 3위. 또한 캡틴 허수봉이 28경기 457점 공격 성공률 54.52% 세트당 서브 0.390개로 서브 1위, 득점 및 공격 성공률 4위에 올라 있다. 신펑 덩(등록명 신펑)도 28경기 262점 공격 성공률 47.12% 세트당 서브 0.295개를 기록 중이다. 이들이 흔들릴 때는 전광인이 들어간다.

베테랑 최민호과 신예 정태준이 꾸리는 중앙 라인도 힘이 있고, 이적생 세터 황승빈과 국가대표 리베로 박경민도 현대캐피탈의 1위 질주에 힘을 더하고 있다.

허수봉과 레오./KOVO
허수봉과 레오./KOVO

대한항공도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2020-2021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V-리그 최초 4시즌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기록을 썼던 대한항공은 최근 페이스가 떨어졌다. 승점 52(17승 11패)로 2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1위 현대캐피탈과 승점 차가 21까지 벌어졌다. 오히려 3위 KB손해보험(승점 50 18승 10패)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사실상 V-리그 최초 통합 5연패 도전은 무산됐지만, 상대의 정규리그 1위 축포는 막겠다는 각오다.

대한항공./KOVO
대한항공./KOVO

이날 경기는 '배구 특별시'라 불리는 천안에서 열린다. 과연 현대캐피탈은 홈 팬들과 정규리그 1위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을까. 아니면 대한항공이 상대 축포를 막을까. 벌써부터 천안이 뜨거워진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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