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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대기” 오타니·소토 다음은 류현진과 함께했던 4911억원 거절남…연장계약 or 트레이드 or FA

시간2025-02-18 07: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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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토론토는 24시간 대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설정한 연장계약 데드라인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토론토는 19일(이하 한국시각)부터 풀 스쿼드 훈련에 돌입한다. 게레로는 애당초 연장계약 논의는 이때까지라고 못 박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게레로는 이미 3억4000만달러 연장계약을 거절한 바 있다. 이후 토론토가 내심 게레로가 원하는 4억달러대로 금액을 올렸다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결국 최근 미국 언론들은 토론토와 게레로가 갈라설 것이라고 바라본다. 게레로가 19일 이후 연장계약 결렬을 선언하면 토론토가 곧바로 트레이드 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디 어슬래틱은 최근 전현직 임원, 코치, 스카우트, 에이전트 등 32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이미 대다수 내용을 보도했지만, 올 시즌 어느 팀의 감독, 단장, 사장이 가장 큰 프레스를 받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18일 따로 보도했다.

압도적이었다. 토론토 마크 샤피로 사장, 로스 앳킨스 단장, 존 슈나이더 감독이 22표를 받았다. 뒤이어 시카고 컵스가 12표를 받았다. 월드시리즈 연속우승을 일궈내야 하는 부담이 있는 LA 다저스는 1표도 받지 않았다.

그만큼 메이저리그 업계 사람들이 게레로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게레로는 2024시즌 화려하게 부활하며 ‘괴수의 아들’임을 입증했다. 2022~2023년에 잇따라 부진하며 가치가 다소 깎이긴 했다. 토론토와 연장계약을 하든 올 시즌을 마치고 FA 계약을 그 어느 팀과 체결하든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의 7억6500만달러,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7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크다.

그러나 소토, 오타니 다음에 위치한 마이크 트라웃(34, LA 에인절스)의 12년 4억2650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은 있다. 이미 소토 본인이 4억달러대를 요구하고 있다. 올해 맹활약하고 FA 시장에 나가면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다. 소토와 오타니도 시작은 4~5억달러 선이었다.

게레로는 느긋하다. 그러나 토론토 수뇌부는 속이 탈 것이다. 디 어슬래틱은 “2019년 게레로를 지명한 뒤 요즘 토론토는 24시간 대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포스트시즌에서 지난 6년간 0승이었다. 올해는 경보가 울린다”라고 했다.

게레로의 행보가 업계에선 초미의 관심사다. 소토, 오타니 다음 가는 초대형계약을 체결하는 선수가 될 게 유력하기 때문이다. 디 어슬래틱은 “게레로가 협상중단을 선언하고 FA로 이적할 준비를 하기 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연장계약을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보 비셋과 여전히 재능 있는 선수들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는 무엇일가. 업계 사람들은 이 모든 것에 집중한다”라고 했다.

게레로의 데드라인은 당연히 제도적, 법적 효력은 없다. 협상결렬을 선언해도 토론토가 게레로를 설득해 협상을 이어가고 연장계약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한다. 게레로는 토론토가 자신을 제대로 대접해주면 남고 싶은 마음이 진짜 있는 듯하다.

만약 협상이 완전히 결렬되면 토론토는 사실상 공개 트레이드를 추진해야 한다. FA 시장에선 무조건 게레로를 잃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년 뒤 FA 시장에서 어디로 갈 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트레이드가 성사될 경우, 그 구단이 게레로와 연장계약에 나설 수도 있는 등 변수가 너무나도 많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니 토론토 사람들은 애가 탈 수밖에 없다. 한 임원은 “토론토보다 더 많은 압박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올해는 그들이 해야 할 일이 많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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