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비싼 요거트 좋아하는 7세 딸 "잘못 키웠다…고급으로 키워 먹는것만 먹어"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가 좋아하는 유제품을 언급하며 "잘못 키웠다"고 털어놨다. 

8일 백지영의 유튜브에는 '백지영은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포기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집으로 스태프들을 부른 백지영은 "연말이고 우리 같이 일하기 시작한 지도 꽤 됐는데, 연말에 작은 모임 겸 맛있는 거 좀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평소 지인들을 초대해 홈파티를 하는 편은 아니라고 했다. "나는 초대 안 한다. 밖에서 사먹거나 내가 초대를 받으면 너무 기쁜 마음으로 간다"며 집 초대하는 건 질색했다.

전날 주문한 식재료를 꺼내던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좋아하는 요거트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이게 하임이가 좋아하는 요거트인데 겁나 비싸다"며 1개 가격이 6,400원이라고 했다.

백지영은 "애를 너무 고급으로 키워서 우유도 딱 먹으면 이건지 아닌지 안다"며 하임이가 평소 먹는 우유도 보여줬다. 그러면서 "잘못 키웠다"라고 말했고, 자막에는 '엄마 통장 잔고를 알고있는 하임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지영이 장본 금액을 묻자 "한 17만 원 나왔다"고 밝혔다.

요리 하던 중 백지영은 2023년을 돌아보며 "전국투어가 3월에 끝났고, 4월에 미국투어 갔다가 6~7월 방송활동 했더니 여름이 왔다. 8~9월이 또 행사 시즌이다. 그랬더니 연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는 "돈을 많이 번 해였네요"라고 했고, 백지영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백지영은 "내년에는 조금 줄여볼까 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행사도 좀 줄일 거냐"는 스태프의 말에 "아니 행사는 못 줄인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백지영은 PPL로 제공받은 바비큐 폭립, 감바스, 봉골레 빠네 파스타 밀키트로 요리해 제작진들과 홈파티를 즐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유튜브 영상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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