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스토리' 주연 라이언 오닐 사망…향년 82세

배우 라이언 오닐 / 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라이언 오닐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할리우드 로맨스 영화의 영원한 고전 '러브 스토리'(1971)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오닐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라이언 오닐의 아들 패트릭 오닐은 8일(현지시간) "오늘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가족들 곁에서 평화롭게 떠나셨다"고 밝혔다.

그는 라이언 오닐을 "영웅", "할리우드의 전설"이라 칭하며 "보고싶을 거다. 사랑한다"고 추모했다.

라이언 오닐은 과거 만성골수성 백혈병과 전립선암을 투병했으나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59년 '바이킹'으로 영화계에 발 들인 라이언 오닐은 영화 '러브스토리'에서 남자 주인공 올리버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 작품은 흥행에 성공하며 아카데미상 7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후 라이언 오닐은 영화 '왓츠 업 덕'(1972), '페이퍼 문'(1973), '메인 이벤트'(1979), '드라이버'(1978) 등에 출연해 1970년대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떨쳤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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