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야투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홈 경기서 퍼스 와일드캣츠를 100-82로 이겼다. 4승8패로 9위.
이현중은 15분5초간 철저히 미드레인지 게임을 했다. 3점슛을 1개도 던지지 않았다. 2점슛 4개를 시도해 모두 적중하며 8득점했다. 1어시스트와 1스틸을 곁들였다. 일라와라는 샘 플로링이 21점, 게리 클락이 3점슛 3개 포함 17점, 타일러 하베이가 16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일라와라는 16일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 피닉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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