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결혼 12년차, 부부관계 10번도 안돼" 40대女 고민…서장훈 "꼭 이혼해야 해" [물어보살](MD리뷰)

시간2023-11-21 05:45: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결혼 12년 차 41세 의뢰인이 부부 관계 고민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부부 관계로 고민인 41세 류경희 씨가 출연했다.

이날 류경희는 "결혼 12년 차인데 부부관계가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고 밝혔다.

이어 "12년 동안 10번도 안 되냐"는 서장훈의 물음에 류경희는 "그런 것 같다. 저희가 아이가 세 명이 있다. 남들은 금실이 좋다고 보는데 저희가 원샷 원킬이다. 불행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류경희는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다며 "제가 혼전순결자였다. 신랑이 만날 때마다 관계 요구를 했는데 제가 거부를 했다. 근데 1년을 기다려줘서 1년 후에 결혼했다"며 "신혼여행 갔다와서는 부부니까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제가 요구했는데 그때 한 번씩 들어준 게 아이가 생겼다. 첫째가 생기고 나서는 '피곤하다'고 하면서 거부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아무리 힘들고 피곤하다고 해도 12년 동안 10번도 안했다는 건 (이상하다)"며 남편의 마음이 바뀐 계기를 물었다. 류경희는 "신혼여행을 가서 거기서 서로의 기대치에 못 미쳤나 보다"고 추측했다. 이를 듣고 서장훈은 "자기가 생각한 거랑 차이가 있었던 거다"라고 했다.

류경희는 "28살에 처음 만난 남자친구이고 신랑이니까 남편이 힘들다는데 참아야지, 언젠가 나를 보겠지 했는데"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대화도 거의 없다"며 각방 쓴 것도 첫째 낳은 이후부터였다고 했다.

스킨십도 아예 없냐고 하자 류경희는 "내가 살이 쪄서 그런가 싶어서 30kg 감량했다"면서 체중을 감량했지만 관계는 전혀 가지지 못했다고.

서장훈은 "우리 추측은 남편은 정이 떨어졌다. 그렇지 않고선 설명이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류경희는 "전 남편한테 사랑받고 싶었는데 제 남편은 아이들만 원한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마음을 묻자 "저도 이제 포기했다. 얘기하면 싸우게 되니까 힘들어서"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거기는 이미 마음이 떠났다. 아이들이 있어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후 류경희는 남편이 거짓말을 자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장훈은 "사는 거 보면 이혼한 거나 마찬가지다. 아까 올라오는데 인생을 포기한 사람 같아 보였다. 지금 41살인데 네 인생 한참 남았다. 앞으로 남은 40여년을 그렇게 살 거냐. 이혼이라는 제도는 경희 같은 사람을 위해 있는 제도다"라며 "넌 꼭 이혼을 해야 한다. 사랑하지 않는데 남편은 바라보는 건 너무 힘들다. 아이 셋 양육비 제대로 받고 아이 키우면서 네 삶을 찾으라. 인생의 즐거움을 너도 느껴보라. 헤어지는 거 두려워하지말라"라고 조언했다.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썸네일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 썸네일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 썸네일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깜짝결혼' 이상민 "아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 [MD리뷰]

  •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한국…제니가 국위선양 하는 법 [MD픽]

  • 연기도 본업처럼…육성재→박지훈, 안방 점령한 연기돌 [MD픽]

  •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 토트넘, '부상 복귀' 손흥민 교체 출전에도 처참한 경기력…크리스탈 팰리스에 0-2 완패

베스트 추천

  •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소름” 이병헌, 20년전 ‘달콤한 인생’과 똑같은 비주얼

  • [MD유튜버] 송지아 컴백 1년 ‘The 프리지아’…한한령 해제에 대륙 팬들 마음 사로잡는다 ‘K-여행’ 업로드

  •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