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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류지광은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지광은 이른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영은 "자신과의 싸움이지", "새벽운동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리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류지광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하는데 눈 떴을 때 잠깐 '운동갈까? vs 말까?' 2초 고민 한다. 그러다가 딱 일어나면 끝이다. 무조건 운동가는 거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류지광이 하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본 오지호는 "몇 kg이냐?"라고 물었고, 류지광은 "레그프레스 같은 경우는 한 500kg~600kg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들은 오지호는 "쉽게 들어 올린다. 300kg~400kg은 족히 넘어 보이는데"라고 혀를 내둘렀다.
류지광은 이어 "제가 다른데 보다도 하체를 집중적으로 운동한다. 왜냐면은 어머니가 허리가 안 좋으시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당뇨가 있으셔서"라고 고백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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