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회 4실점 너무 아쉽다'…김광현 최연소 150승+전 구단 상대 승리 도전 실패

시간2022-10-05 21:17:46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김광현(SSG 랜더스)의 최연소 150승,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 기록 도전이 아쉽게 실패했다.

SS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4일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KIA가 LG에 승리를 거두며 SSG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 확정됐다. SSG에 남은 목표는 김광현의 1점대 평균 자책점, 최연소·최소경기 150승과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위한 승리였다.

2007년 신인지명 1차지명으로 SK 와이번스(현 SSG) 유니폼을 입은 김광현은 KBO리그에서 13시즌 동안 활약하며 325경기에 출장해 149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면, KBO리그 역사상 최소 경기, 최연소 150승 달성 투수가 될 수 있었다.

KBO리그 최연소 150승 투수는 양현종(KIA)이다. 양현종은 지난 5월 19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50승 기록을 세웠다. 당시 양현종의 나이는 34세 2개월 18일이었다. 최소 경기 150승 투수는 정민철(한화 이글스)이다. 정민철은 347경기 만에 150승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김광현은 두산전에서 2가지 기록을 더 도전했다. 2010시즌 류현진(한화, 1.82) 이후 첫 1점대 평균 자책점에 도전하는 투수였다. 또한, 김광현은 올 시즌 두산을 제외한 모든 구단을 상대로 승리했었다. 두산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올 시즌 1호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광현의 대기록은 실패로 돌아갔다. 김광현은 6이닝 4실점(4자책)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8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3패(13승)째를 떠안았다. 김광현은 100개의 공을 던졌다. 슬라이더(37구)-포크(28구)-커브(21구)-포심 패스트볼(14구)을 섞었다.

김광현은 1회가 정말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SSG가 2-0으로 앞선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광현의 제구가 흔들렸다. 정수빈,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허경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이어 김재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실점했다. 이후 양석환을 병살타로 처리했지만, 3루 주자 페르난데스가 홈으로 들어오며 2-2 동점이 됐다.

하지만 김광현은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2사 1루 상황에서 강승호가 타석에 들어섰다. 강승호는 2B 상황에서 김광현의 147km/h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김광현은 1회에만 4실점을 하며 평균 자책점 1점대의 희망이 사라졌다.

김광현은 이후 안정감을 찾으며 6회까지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1점대 평균 자책점 기록은 실패했지만, 여전히 150승, 전 구단 상대 승리 가능성은 있었다. 그리고 7회초 SSG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선두 타자 하재훈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박성한은 유격수 실책, 대타 최상민은 포수 실책으로 나가며 무사 만루가 됐다. 김광현의 150승을 위한 역전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초구를 건드린 이재원이 내야 뜬공으로 물러난 뒤 김성현의 병살타가 나오며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미 100개의 공을 던진 김광현을 대신해 7회에 장지훈이 올라왔다. 김광현의 정규시즌 150승 도전은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김광현의 최연소 150승 도전은 실패했지만, 여전히 최소 경기 150승 도전은 계속된다. 김광현은 정민철보다 21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21경기 안에 승리를 기록한다면 최소 경기 150승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

KBO리그 역사상 150승을 기록한 투수는 4명뿐이다. 달성 시점 기준으로 송진우(한화), 이강철(KIA), 정민철, 양현종이 기록을 세웠다. 김광현은 올 시즌 아쉽게 정규시즌 150승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김광현이라면 충분히 다음 시즌 150승 금자탑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SSG 김광현이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말 무사 만루서 김재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썸네일

    블랙핑크 로제, 슬랜더의 정석…복제할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

  • 썸네일

    안유진, 제시가 현실로…카우걸 변신에 "귀여움 한도 초과"

  • 썸네일

    이민정,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겠다니…떨어진 운동화 보고 육아 현실 복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 순간이 끝은 아니다” 조바른 감독과 이혼 김보라, 의미심장 멘트

  • ‘건강이상설’ 고지용, 수척해진 얼굴→어떻게 변했나 봤더니

  • '홈쇼핑MD♥' 한고은, 기념일마다 주는 남편 선물에 "NO" 외쳐…왜?

  • “아들과 딸 이렇게 달라요” 이병헌♥이민정, 귀염둥이 딸→만신창이 운동화

  • 이민정,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겠다니…떨어진 운동화 보고 육아 현실 복귀

베스트 추천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준지 한달도 안된 핸드폰 분실” 속상(종합)

  • 블랙핑크 로제, 슬랜더의 정석…복제할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