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혜빈, 하와이 갔네?…바닥 드러누운 사람도 女연예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38)이 동료들과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전혜빈은 1일 인스타그램에 "#ALOHA"라면서 "동물들이 좋으면 바닥에 뒹구는 이유를 알게 된 순간 #themostbeautifulsunset"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에 비추었을 때 하와이 코올리나로 보인다.

한폭의 그림 같은 노을을 배경으로 전혜빈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리서 찍은 사진이지만 전혜빈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에 함께 포착한 이들도 연예인들이다. 전혜빈의 옆에 선 인물이 배우 장희진(39)이며,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고 있는 이는 방송인 기은세(본명 변유미·39)다. 세 사람의 친분도 인상적이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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