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오늘(11일) 데뷔 후 첫 음방 출격 '이로한과 한 무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하현상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하현상은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번째 EP ‘The Edge’ 타이틀곡 ‘Nostalgia’(Feat.Rohann)를 열창한다.

하현상이 호피폴라 멤버로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음악방송 무대에서 솔로곡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18년 데뷔 후 처음이다. 이날 하현상은 이번 새 타이틀곡 ‘Nostalgia’(Feat.Rohann)를 선보인다.

또 하현상은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주요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이번주엔 신곡 피처링을 맡은 래퍼 이로한도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이 기대된다.

[사진 = 원펙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