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정규? 계획대로 나오는 앨범은 졸업앨범뿐" 너스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정규 앨범에 대해 입을 열었다.

대성은 30일 V앱을 통해 '안심 귀가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대성은 팬이 정규 앨범에 대해 묻자 "앨범 중에 계획대로 나오는 앨범은 졸업앨범밖에 없다. 그건 아무도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열심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했는데도 불구 이번 앨범은 3년 동안 만들어졌다"며 "이게 모든 것이 타이밍인 것 같다. 다 딱딱 맞춰져야 한다.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락 5년 이내?"라고 너스레를 떤 대성은 "진짜 조만간. 우리도 지금 거의 다 됐다. 열심히 하고 있고 구상중이다"고 말했다.

또 "사장님도 빅뱅 앨범을 위해 많이 도와주고 있다"며 "더 좋은 음악이 얼마든지 나온다면 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대성.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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