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子 태오, 만삭 엄마에 "날씬해져라 얍!"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만삭 엄마의 배에 입을 맞췄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셋째 출산을 앞두고 만삭 사진 촬영에 나선 배우 리키김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 촬영을 위해 만삭의 엄마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태오는 엄마를 향해 "날씬해져라! 얍!"을 외쳤다.

이어 태오는 엄마에게 달려가 배에 입을 맞췄다. 엄마의 뱃속에 동생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안 뒤부터 한결같이 동생을 그리워 하는 '동생바보' 태오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