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홍기 "일탈한 적 없다" 소속사 대표 발언 반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가수 이홍기가 소속사 대표의 과거 발언을 반박했다.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지난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홍기는 일탈만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사실 일탈다운 일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또한 MC들은 이홍기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히며 한 번의 팬미팅과 콘서트만으로도 1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덧붙여 이홍기는 지난해 한해 "회사 전체 개인 매출 1위를 찍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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