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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간
~
  • 박재범♥전소미, '몸매 2' 너무 핫했다... 파격 무대 '후끈'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전소미가 박재범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엄청난 환호성을 이끌었다. 전소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콘서트 영상 여러 개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 그는 박재범과 함께 무대에 올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이날 열린 박재범 콘서트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2025 제이팍 월드투어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 인 서울)에 등장했다. 이번 무대는 박재범의 대표곡 ‘몸매(MOMMAE)’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신곡 ‘Keep It Sexy (MOMMAE2)’의 첫 퍼포먼스 무대이기도 하다. 전소미는 이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고혹적인 보컬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박재범의 관능적인 매력과 전소미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전소미는 블랙 튜브탑과 유광 타이즈를 매치한 강렬한 무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재범과 손을 맞잡고 안무를 선보이며 곡의 섹시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관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온라인에서도 “전소미 무대 찢었다”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개인 뷰티 브랜드 ‘GLYF(글맆)’를 론칭하며 가수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음악과 예능, 뷰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025-05-26 12:30:00 신예지 기자
  • 박재범, 2025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무리 "콘서트 찾아와 주셔서 감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재범이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박재범은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2025 제이팍 월드투어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 인 서울)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Serenades & Body Rolls'는 지난 2019년 진행된 'SEXY 4EVA (섹시 포에버)' 이후 약 6년 만에 진행되는 월드투어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던 만큼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박재범의 등장을 반겼다. 이날 'Ohx3'와 'DRIVE(드라이브)'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박재범은 'Like I Do(라이크 아이 두)', 'Need To Know(니드 투 노우)', 'GANADARA(가나다라)' 등 대중의 사랑을 받은 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박재범은 '곁에 있어 주길', '100 Days', 'Mayday(메이데이)', 'BLUE CHECK(블루 체크)', 'The Purge(더 퍼지)',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 등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분위기의 밴드셋 무대들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23일 깜짝 발매된 신곡 'Keep It Sexy (MOMMAE2)(킵 잇 섹시)' 무대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힘 있는 라이브,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찾은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켰고, 25일 공연에는 피처링에 참여한 전소미가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깜짝 게스트로 24일에는 성시경과 KISS OF LIFE(키스 오브 라이브)의 나띠, 25일에는 싸이와 청하가 등장해 공연에 풍성함을 더했다. 성시경은 '너에게'와 너의 모든 순간', 나띠는 'Sugarcoat(슈가코트)'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싸이는 '챔피언'과 '강남스타일', '예술이야', 청하는 'EENIE MEENIE(이니미니)'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은 나띠와는 'Taxi Blurr(택시 블러)'를, 청하와는 'Gimme A Minute(김미 어 미닛)' 무대를 함께 꾸미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객석 복도를 누비며 즉석 사인을 해주고,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 박재범은 앙코르곡로 '몸매 (MOMMAE)' 무대를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었다. 박재범은 "오랫동안 지켜봐 주시고 6년 만의 콘서트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재범은 오는 6월 14일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홍콩, 싱가포르, 오사카,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등 13개 도시에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2025-05-26 09:03:20 이승길 기자
  • ‘해리포터’ 조앤 롤링, 이번엔 ‘무성애자의 날’ 조롱 “가짜 억압의 날”[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조앤 롤링이 이번에 ‘국제무성애자의 날’을 조롱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국제무성애자의 날’을 맞아 엑스(구 트위터)에 “낯선 사람들에게 자신이 성관계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국제 가짜 억압의 날을 축하한다”라고 썼다. 롤링은 지난 2020년 성별(sex·남성과 여성)의 개념을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했다가 트랜스젠더들의 반발을 산 바 있다. 그는 당시 여성을 '월경하는 사람'이란 문구를 통해 표현한 브랜드를 비판하며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성별에 따른 여성을 지지하는 데 앞장서왔다. 이에 대해 론 위즐리를 연기한 그린트는 성명을 통해 "나는 트랜스 커뮤니티의 입장을 지지한다. 트랜스 여성은 여성이고 트랜스 남성은 남성이다"라며 "우리는 모두 판단 받지 않고 사랑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2025-04-07 15:30:00 곽명동 기자
  • 장도연 일본 영화 진출 코앞? 마츠시케 유타카로부터 러브콜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장도연이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에게 여주인공이 되어 달라는 러브콜을 받았다. 18일 유튜브 채널 'TEO'에는 '맛찌개 상의 SEXY FOOD'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마츠시게 유타카 편이 업로드됐다. 이날은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로 내한한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출격했다. 장도연은 "저는 '고독한 미식가' 초창기 팬으로서 책도 간직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많지만, 저도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라며 찐팬 면모를 나타냈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복도에 들어서자 장도연은 떨려 하며 "너무 신기하다"고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모를 때 난 처음부터 당신을 응원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장도연에게 명함을 건넸고, 장도연은 번호가 없는 명함에 아쉬워했다. 알고 보니 명함은 금 펜으로 직접 쓴 특별한 사인이 담겼다. 장도연은 손을 떨며 감격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국에 있는 마츠시게 팬 분들은 '고독한 미식가'를 밥 친구라고 부른다. 그래서 저는 10년 넘게 마츠시게 유타카와 친구이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그렇게 생각해 주신다니 기쁘다. 얼마든지 친구가 되어주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같이 뭘 먹고 싶냐?"고 질문했다. 장도연은 "저희 동네 이자카야로 모시겠다. 생맥주도 같이"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대답에 그는 놀라더니 "이노가시라 고로는 술을 안 먹는다"고 물러섰지만, 장도연은 "아니다. 다시 제가 가르쳐야지"라고 말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인생은 정말 모른다. 이렇게 감독으로서 한국에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오늘 도연 씨와의 인연이 더 이어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장도연은 "개인적으로 너무 팬심을 가지고 방송한 것 같아서 후회도 남지만 동력이 됐던 시간이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렇게 말하면 오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장도연을 처음 만난 것 같지 않다"고 친밀감을 보였다. 그리고 "이건 분명히 다음으로 이어질 인연이라고 생각하니까 꼭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2'의 감독 아니면 여주인공이 되어달라"고 제안했다. 장도연은 "이런 얘기 어디서 또 하신 적 있냐. 제가 36번째 여주인공이냐"며 장난스럽게 물었고, 마츠시게 유타카는 "이런 이야기 정말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굉장하다. 나 너무 행복하다. 인생은 정말 모른다"고 얼굴을 감싸 쥐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2012년 시작돼 아시아의 혼밥 열풍을 주도한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13년간 시리즈 주인공 '고로'를 연기해 온 마츠시게 유타카가 연기는 물론 연출,각본,기획에 참여했다. 19일 개봉했다.

    2025-03-19 16:32:40 한소희 인턴기자
  • '금융계 일반인♥' 효민, 예비 신랑과 미리 신혼여행? 'LA 포착'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여행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5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LA에서 몸에 딱 붙는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그는 수영복 위 속이 비치는 살롱을 입어 보일 듯 안 보일 듯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빨간 모자와 빨간 가방을 매치했고 머리에 스카프를 둘러 최근 인기 스타일을 구현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수영복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보여줬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널찍한 수영장에서 효민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햄버거를 먹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칼로리 음식 먹는데 왜 살이 안 찌지", "예쁘다", "결혼 앞두고 신혼여행 간 건가?", "부럽다", "예비 신랑이랑 같이 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민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리드보컬을 맡았다. 티아라는 'Sexy boy', 'Cry Cry', 'Day By Day', '우리 사랑했잖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쾌걸춘향', '공부의 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천 번째 남자'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신라호텔에서 금융계 종사 일반인과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2025-03-07 04:00:00 문지현 기자
  • "내 위에 올라타" 지드래곤, 성행위 묘사 가사에…"저질"VS"팝송은 더해" [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 GD)이 음원 차트를 점령하면서 'K팝 레전드'의 위엄을 보여줬다. 하지만 새 앨범 일부 곡의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5일 정규 3집 '위버맨쉬(Übermensch)'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드래곤의 정규앨범은 지난 2023년 9월 선보인 '쿠데타(COUP D'ETAT)' 이후 11개월 5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지드래곤의 정규 앨범인 만큼 대중들의 반응 속도도 빨랐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 (feat. Anderson .Paak))'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고,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멜론과 벅스 일간 차트(2월 25일 기준)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테이크 미(TAKE ME)', '드라마(DRAMA)',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아이 빌롱 투 유(IBELONGIIU)', '보나마나 (BONAMANA)', '파워(POWER)', '자이로-드롭(GYRO-DROP)' 등 수록곡 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더불어 '투 배드'와 '드라마' 뮤직비디오는 각각 조회수 550만, 370만을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 2위를 차지했다. 화요일 오후 2시, 애매한 발매일과 시간에도 지드래곤의 파워는 대단했다. 이는 지드래곤의 음악을 기다렸던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노래, 멜로디 역시 좋다는 반응이 다수다. 하지만 문제는 가사다. 선정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가사를 살펴보면 이렇다. 타이틀곡 '투 배드'에는 "살짝쿵 손만 잡고 짝짝꿍 볼 맞장구 게슴츠르레, G'azm(가즘) 오르게 Dang, Is she that good?!(댕 이즈 쉬 댓 굿?!)", "MBTI가 SEXY TYPE(섹시 타입) 하니 내 색시나 해" 등의 표현이 사용됐다. 또 수록곡 '보나마나'에는 "내 위에 올라타 문질러봐 Push me hard 'Scream Girl'(푸쉬 미 하드 '스크림 걸') 사랑의 소나타 뺑소니 차트 Fan's only 'Stream Girl'(팬스 온리 스크림 걸) 'Dig-inside'(딕-인사이드) 미칠광이 빛이기를 그림-자다, 떡이 나와 (딩동댕) 하루종일 쌩쌩"라는 노골적인 19금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아이 빌롱 투 유'도 마찬가지다. "한 침대 두 잠자리 심쿵해 아찔 Silhouette, I see through your veil(실루엣, 아이 씨 쓰루 유어 베일) 낮이고 밤이고 뭣이 중해 Love is never done Til' the break of dawn(러브 이즈 네버 던 틸 더 브레이크 오브 던)" 등의 가사로 지적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선정적인 가사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가사가 너무 저질이다", "가사 수위가 심한데", "실망이다", "섹드립 가사 실화냐", "'색시나 해?' 가사 때문에 몰입 깨짐", "노래는 좋은데 시대상 좀 반영했으면", "가사 질이 낮네", "성행위 묘사 안하면 가사가 안 써지나" 등 비판이 있는가 하면, 일부는 "저런 거 하나하나 트집 잡을거면 해외 팝송은 어떻게 듣냐", "딱히 문제될 건 없어보임", "음악적 허용인데" 등 지드래곤을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2025-02-28 06:05:00 박서연 기자
  • '4월의 신부' 효민, 미국 여행 중 빛나는 미모…사진 예비신랑이 찍어줬나?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효민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퍼프 장식이 돋보이는 블루톤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작은 얼굴, 늘씬한 비율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Bo Peep Bo Peep’, ‘Roly-Poly’, ‘Sexy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패션과 주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 효민은 4월 6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예비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효민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축복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2025-02-26 09:11:25 이정민 기자
  • '국민 섭섭남' 강태오, 제대 후 자본주의 찌들었다…"인정머리 없는 원칙주의자" [감자연구소]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달라도 너무 다른 이선빈, 강태오다.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측은 6일, 감자연구소 공식 돌아이(?) 김미경(이선빈 분)과 차가운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 분)의 반전 매력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치는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낼 전망.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 2종은 김미경, 소백호의 반전 매력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감자를 연구하는 사람이 있어요?’라는 질문에 “그럼요”라면서 전문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하는 감자연구소 열혈 대리 김미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어진 반전의 연구원 생활이 웃음을 유발한다. “프로패셔널하기 그지 없고,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있을까요? 그런 연구원, 그게 바로 접니다!”라는 자신만만한 내레이션과 달리 김미경은 연구원과 농부 그 사이를 오가며 열일중이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만 6년째인 12년차 직장인. “프로페셔널하기 그지 없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는”이라는 내레이션에 더해진 김미경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거친 멱살잡이, 분노의 샤우팅은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감자에 인생을 건 오피셜 돌아이 미경’의 일상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감자에 올인한 김미경의 단조로운 일상에 굴러들어온 새로운 연구대상 소백호가 어떤 설레는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함께 공개된 소백호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반전 허당미로 웃음을 더한다. MBTI가 ‘SEXY’일 것 같은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답게 모든 일상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소백호.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에 원칙주의다. 선녀식품 조직도 최하단에 있는 감자연구소를 발견한 소백호의 의아한 얼굴과 이어 “감자연구소?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고, 그 목적에 도움되지 않는 사람들까지 책임질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라는 의미심장한 말은 감자연구소에 불어닥칠 폭풍을 짐작게 한다. 하지만 쓸모가 없는 것은 언제든지 대청소하겠다는 경고가 무색하게 이리저리 끌려 다리며 감자밭을 구르는 ‘영혼 탈곡’ 신고식은 파란만장한 감자연구소 입성기를 예고한다. 원칙이 통하지 않는 감자연구소에서 예측 불가의 변수 김미경을 만난 소백호는 “원칙을 깨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라는 다짐을 지켜낼 수 있을지,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차가운 원칙주의자’ 소백호가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기대를 모은다. 3월 1일(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2025-02-06 17:40:46 김지우 기자
  • SM 첫 英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美 레이블 손잡고 글로벌 데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M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dearALICE)’가 미국에서 가장 '핫한' 음악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본격 글로벌 데뷔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S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의 북미 통합 법인이 미국 음악 레이블 감마(gamma.)와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dearALICE)의 글로벌 데뷔와 향후 활동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어앨리스의 글로벌 활동에 대한 다각도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그 시작으로 올 연말 디어앨리스의 정식 데뷔 싱글을 글로벌 발매한다. 최근 SM 최정민 최고글로벌사업책임자(CGO)와 카카오엔터 장윤중 공동대표, 케빈 니시무라(Kevin Nishimura) SM-카카오엔터 북미 통합 법인 COO, 문앤백 미디어(Moon&Back Media) 러스 린제이(Russ Lindsay) 공동 설립자는 감마의 래리 잭슨(Larry Jackson) CEO 및 벤 쿡(Ben Cook) 영국 & 유럽 대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현장에는 블레이즈 눈(Blaise Noon), 덱스터 그린우드(Dexter Greenwood), 제임스 샤프(James Sharp), 올리버 퀸(Oliver Quinn), 리스 카터(Reese Carter) 등 디어앨리스의 멤버들도 전원 참석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어앨리스가 글로벌 전역을 무대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SM, 카카오엔터와 감마는 디어앨리스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부터 앨범 발매 및 유통, 마케팅, 브랜드 파트너십 등 전방위 데뷔 프로모션을 북미,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 함께 펼친다. 데뷔 후에도 디어앨리스의 성장을 위해 다각도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감마는 2023년 애플 뮤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의 래리 잭슨(Larry Jackson)과 인터스코프(Interscope) CFO 출신 아이크 유세프(Ike Youssef)가 함께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자 미디어 기업이다. 어셔(Usher), 스눕독(Snoop Dogg)과 힙합 레이블 데스 로우 레코드(Death Row Records), 릭 로스(Rick Ross), 섹시 레드(Sexyy Red) 등 글로벌 슈퍼스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감마 래리 잭슨 CEO는 "감마는 디어앨리스를 통해 SM, 카카오엔터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한국의 음악과 문화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감마와 SM, 카카오엔터는 배경은 다르지만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창의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며, "진정성을 갖고 신중하게 디어앨리스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SM, 카카오엔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2025년에 이어질 디어앨리스의 새로운 소식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M 장철혁 공동 대표는 "디어앨리스는 SM의 글로벌 IP 확장 프로젝트 중 하나로, 카카오엔터와의 북미 합작법인, 영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문앤백 미디어와 함께 성공적으로 팀을 론칭한데 이어, 감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탁월한 글로벌 음악사업 역량을 갖춘 감마와 파트너십을 통해, 디어앨리스가 북미, 유럽은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27 08:12:29 강다윤 기자
  • 英 여성 “호텔 방에서 케이블 타이로 문을 묶는다…'섹솜니아' 때문”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자기 전 평범한 가정주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사실 '섹솜니아(sexsomnia)'라는 희귀한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데본에 거주하는 50세의 로렌 스펜서(Lauren Spencer)는 잠든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성적 접촉을 시도하는 섹솜니아 진단을 받았다. 남편 찰리(Charlie)는 아내가 잠결에 다가와 친근하게 껴안거나 성관계를 시도하기 위해 자신을 터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로렌은 발작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외박할 때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호텔 방 문 손잡이를 케이블 타이로 묶는다고 밝혔다. 로렌은 “만약 친구 집에서 자다가 실수로 친구의 남편과 같은 침대에 들어가게 된다면 분명히 문제가 생길 거예요. 다행히도 저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어요. 저와 남편은 단둘이 살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로렌의 딸들은 25세와 30세로, 현재는 모두 독립해 집에서 살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발작이 일어난 후에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가 많아요. 통제할 수 없다는 게 부끄럽기도 하지만 다행히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다. 찰리는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삼기도 하며, 로렌은 이를 모두 동의하에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로렌은 2021년에 의사를 찾아가 성섬니아 진단을 받았다. 초기에는 신경학적 문제일까 걱정했지만, 수면보행, 수면중 대화,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는 등의 문제로 인해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외박 시에는 문 손잡이에 케이블 자물쇠를 채워, 잠든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방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깊은 수면을 유도하기 위해 수면제(Nytol)를 복용하기도 한다. 로렌은 스트레스가 많을 때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했지만, 정확한 유발 요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성적 접촉 외에도 잠결에 청소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하지만, 다음 날 아침에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로렌은 이 상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리지만, 친구들과 그들의 남편들 사이에서는 흥미를 끌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이야기를 친구 한 명에게만 했더니, 그 친구의 남편이 자신도 아내가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라고 덧붙였다. 로렌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 같다고 말했다.

    2024-11-14 07:04:12 박정빈 기자
  • NCT127·제베원·NCT WISH·아일릿…'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 20일 방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 무대 현장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이하 ‘인기가요 라이브')에서는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도쿄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인기가요 라이브’의 공연 실황을 공개한다. ‘K-POP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판타스틱한 도시, K-POPtastic City’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인기가요 라이브’에는 NCT 127, 에이티즈(ATEEZ), BE:FIRST, TWS, NCT WISH, 아일릿, 미아이(ME:I), 제로베이스원, TAEMIN, 더보이즈(THE BOYZ), ITZY, JO1, &TEAM, 넥스지(NEXZ) 총 14팀이 양일간 무대에 올라 약 4.2만여 명의 관객에게 판타스틱한 무대를 선사해 사이타마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20일 방송에서는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가득한 NCT WISH의 ‘Steady’부터, 새롭게 K-POP 역사를 쓰고 있는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의 ‘GOOD SO BAD’, ‘퍼포먼스 1인자’ 태민의 ‘Sexy In The Air’,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며 현지 팬들의 압도적인 응원을 받고 있는 ITZY의 ‘UNTOUCHABLE’,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낸 아일릿의 ‘Magnetic’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MC로도 활약하는 도영은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반딧불’ 무대를 선보였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더 보이즈(THE BOYZ)의 ‘WATCH IT’과 에이티즈의 ‘WORK’ 무대 또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NCT 127은 올드스쿨 열풍을 일으킨 ‘삐그덕(Walk)’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인기가요 라이브’에서만 선보이는 K-POP 레전드 커버 무대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3억을 넘기는 압도적 기록을 자랑하는 걸그룹 aespa의 ‘Supernova’를 새롭게 해석한 &TEAM의 무대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고, NEXZ는 스트레이키즈의 ‘Chk Chk Boom’으로 강렬한 이미지의 칼군무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SBS ‘인기가요 라이브’는 1991년부터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K-POP 대표 음악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K-POP 팬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일본 두 번째 공연인 이번 ‘인기가요 라이브’ 역시 총 4.2만 장의 티켓이 오픈 초기에 전석 매진되며 현지 팬들의 열정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글로벌 팬들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공연이었다. 관객들의 열정에 힘입어 아티스트도, 제작진도 즐겁게 공연에 임할 수 있었다. 항상 변함없이 ‘인기가요 라이브’를 사랑해주시는 글로벌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공연이 열린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는 본 공연과 연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개최하는 한류 상품 수출 마케팅 행사인 ‘2024 도쿄 한류 박람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공연장을 찾은 K-POP 팬들은 ‘인기가요 라이브’ 오리지널 MD 매장과 포토존, 스페셜 토크쇼 외에도 ‘한류 박람회’에 참가한 브랜드 부스를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특히, ‘인기가요’에 출연한 K-POP 스타들이 인증샷을 남기며 유명해진 ‘인기가요 계단’을 재현한 특설 포토존이 올해도 설치되어 촬영 행렬이 길게 늘어섰고, 당일 ‘인기가요 라이브’ 관련 검색 키워드가 SNS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 오르는 등 현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입증되었다. '2024 SBS 인기가요 LIVE IN TOKYO’의 무대 현장은 20일 오후 3시 1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18 16:50:44 이승길 기자
  • 플레이브, '펌프 업 더 볼륨!'으로 '음중' 1위…"모두 ♥플리 여러분 덕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브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음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엔믹스의 '별별별', 태민의 '섹시 인 디 에어(Sexy In The Air)'와 지난 8월 20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신곡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올랐다. 플레이브는 방송 출연 없이도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로 최종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음원과 음반 합산 점수 5000점, 동영상과 방송 점수 576점, 사전 투표 1000점, 생방송 투표 1000점을 기록해 최종합계 757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해당 기록은 지난 3월 같은 '음중' 무대에서 1위에 오른 미니 2집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의 최종합계 점수 6271점보다 1305점 더 높아진 점수로, 무서운 성장세와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위를 수상한 플레이브는 "모두 플리(팬클럽)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얘기를 꼭 하고 싶다"며 응원해 준 팬들과 멤버들 서로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렇게 큰 상을 주신 만큼 정말 열심히 하고 변함없는 플레이브가 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한편, 플레이브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0월 5,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개최한다.

    2024-09-02 08:17:15 강다윤 기자
  • 여름 클라이맥스가 온다…8월 셋째 주, 바로 그 컴백 [MD커밍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여전히 뜨거운 햇살과 함께 어느덧 8월 셋째 주가 시작됐다. 그 탓인지 무더위를 날려줄 컴백 라인업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늦여름의 막바지, 각양각색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공략에 나선 아티스트들을 살펴봤다. ▲ 월요일,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게…다섯 팀의 출격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 아크는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첫 번째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를 발매했다. 이를 통해 아크는 원하는 것을 갖기 어렵다는 이유로 그저 단념하기보다는 끝까지 달콤한 결과를 위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나가아가는 격려를 담아 '아크표 우화'의 시작을 엮어냈다. 타이틀곡 '에스앤에스 (사워 앤 스위트)(S&S (sour and sweet))'는 하이퍼 팝과 후드 팝의 요소를 접목한 일렉트릭 힙합 장르다. 거침없이 달리는 듯한 드럼과 이에 대답하듯 훅 들어오는 랩 라인이 인상적이다. 우화 '여우와 포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가운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여우처럼 일곱 멤버가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노랫말로 녹였다. 그룹 SF9은 열네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FANTASY)'를 발매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3부작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연다. 팬덤명과 동명의 이번 앨범은 2016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SF9을 있게 해 준 팬클럽 판타지(FANTASY)를 위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자 이들을 향한 멤버들의 속 깊은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는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와 함께 베이스, 브라스가 트렌디하게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곡이다. 멤버 영빈과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이별 후의 아픈 마음은 잊고 상대방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가 펑키한 비트의 그루브감과 대비되어 인상적이다. 또한 훅 부분의 청량한 퍼포먼스가 곡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접수할 예정이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태민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ETERNAL)'을 발매한다. 태민은 이번 앨범에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태민은 태민이다'라는 아티스트로서의 견고한 의지와 정체성을 담았다. 또 긴 시간 속에서 마주한 변화와 변치 않는 불변함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섹시 인 디 에어(Sexy In The Air)'는 확고한 자아 정체성과 자부심, 변화와 자아 표출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가사와 날카로운 일렉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태민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더블 타이틀곡인 '호라이즌(Horizon)'은 모던 신스팝 장르의 업비트 댄스곡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익숙함을 벗어나 틀을 깨고 나오려는 태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엔믹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Fe3O4: STICK OUT)'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번 신보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와 타이틀곡 '대시(DASH)'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믹스 팝(MIXX POP)'을 내세운 신선한 음악으로 강한 임팩트를 전한 엔믹스는 올해 다시 한번 새롭고도 특별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은 '대시(DASH)'의 차기작으로서 그루비한 리듬 기반의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어우러져 엔믹스(NMIXX)만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믹스 팝(MIXX POP)'으로 음악 색채를 구축하고 있는 엔믹스가 이번 신곡에서도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을 들려준다. 드리핀은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을 발매하고 여름 동화 같은 무드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드리핀은 한여름 컴백에 걸맞은 청량한 비주얼과 콘셉트로 가요계를 접수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위켄드'는 청량한 일렉트릭 기타와 그루비한 베이스 사운드가 주가 되며,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모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가슴 떨리는 감정을 표현하듯 신나고 시원한 사운드에 드리핀의 매력적인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루한 일상 속 여행을 떠나 그 안에서 느끼는 기분 좋은 힐링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가사가 돋보인다. ▲ 화요일, 올여름을 책임질 멜로디…플레이브와 아일리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는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를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 이후 6개월 만이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한 플레이브가 어떤 음악적 성장과 매력을 자랑할지 기대를 자아낸다.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은 지난 6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탄생한 곡으로,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로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을 엿볼 수 있다. 귀엽고 통통 튀는 안무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여름의 더위를 타파하는 기분 좋은 청량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세 번째 미니 앨범 '일랑 : 파이어워크(illang : Firework)'를 발매하고 올여름을 책임진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으로, 자신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한 아일리원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신보가 될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일랑(파이어워크)(illang(Firework)'로 무더운 날씨를 잊게 만들 계획이다. 신곡 '일랑'은 반짝이는 바다의 파도가 일렁이는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트로피컬 사운드와 아련한 멜로디로 아일리원만의 감성을 담은 '서머송'이다. ▲ 수요일, 경리·영파씨·문별…여성 아티스트 출격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는 6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두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은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로,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경리 그 자체를 상징한다. 경리는 앨범명 그대로 새롭게 피어나는 자신의 시작을 알리며 명불허전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타이틀곡 '체리(Cherry)'는 따뜻하고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 위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신스팝 곡이다. 타인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체리(Cherry)'는 자신뿐 아닌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룹 영파씨는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을 발매하고 K-팝씬을 먹어치우러 나선다. 첫 번째 EP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를 통해 무대를 향한 배고픔을, 이어 두 번째 EP '엑스엑스엘(XXL)'을 통해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은 야망을 드러냈다면, '에이트 댓(ATE THAT)'을 통해서는 무대를 씹어 먹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전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에이트 댓(ATE THAT)'은 지펑크 장르로, 제목 그대로 '영파씨가 K-팝씬을 부스러기 하나 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당돌한 포부를 노랫말에 녹였다. 데뷔 이래 정통 힙합 기반의 곡들을 선보이며 '국힙 딸내미'로 등극한 영파씨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곡으로, 영상 속 리더 정선혜의 차진 래핑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룹 마마무 문별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Starlit of Twinkle)'을 통해 찬란한 별빛 행보를 예고했다. '스탈릿 오브 트윙클(Starlit of Twinkle)'은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가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었다면, '스탈릿 오브 트윙클(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의 작품 하나하나가 모여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규 1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을 만든 김민기, 박현규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타이틀곡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 (Is This Love?)'를 만들었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장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 목요일, 아이코닉하고 사랑스러운…류수정의 색채 늦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청량한 신곡 '화이트 드레스(White Dress)'로 돌아온다. 디지털 싱글 '화이트 드레스(White Dress)'는 얼터너티브 락 장르를 기반으로, 나를 둘러싼 세상과의 비교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되찾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소프트 팝 감성을 품은 류수정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색다른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앞서 류수정은 신곡 '화이트 드레스(White Dress)'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세 번째 단독콘서트 '화이트 판타지(White Fantasy)'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화이트 드레스(White Dress)' 첫 공개되는 것은 물론 명실상부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류수정만의 청량한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 금요일, 전 세계 리스너를 위로하는…칠드림의 감성 그룹 엔시티 드림은 영어 싱글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리듬감 있는 드럼과 베이스, 감성적인 신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1980년대 스타일의 팝 곡이다. 마크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지치고 힘든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곁에서 힘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을 담아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7명 멤버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31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되는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의 미주, 유럽 지역 공연에서 최초 공개하는 만큼,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024-08-19 17:55:02 강다윤 기자
  • 낸시랭, 파란 비키니 자태로 여름 만끽 '큐티섹시 앙'"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가평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낸시랭은 12일 자신의 SNS에 “앙! Cutie Sexy Kitty NancyAng! It’s hot!! What a Summer! 여름의 열기가 뜨겁다앙! :) 수상레저 가평. 고마워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낸시랭은 가평에서 피서를 즐기며 수상 레저 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는 시원한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최고입니다,” “언니에게 쿨톤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시원한 휴가 보내세요,” “앙 가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과 결혼했으나 이후 이혼했다. 당시 그는 왕진진으로부터 폭행 및 감금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10억 원의 빚까지 지게 된 사실을 폭로해 큰 충격을 안겼다.

    2024-08-12 10:10:28 이정민 기자
  • 낸시랭 "여름의 열기가 뜨겁다~" 큐티섹시 비키니 자태 '눈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근황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Happy :) 앙! Cutie Sexy Kitty Nancy~Ang~! It’s hot!! What a Summer! 여름의 열기가 뜨겁다~앙~! :) 사랑하는 베프 언니·동생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국내 한 호텔 인피니티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새하얀 비키니를 입은 낸시랭의 섹시하고 귀여운 자태와 탄탄한 복근,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왕진진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낸시랭은 결혼 10개월 만인 지난 2018년 10월 왕진진이 사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지속적인 감금 및 폭행을 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낸시랭은 지난 2021년 10월 이혼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이혼했다. 이후 낸시랭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 남편이 남긴 9억 원대 빚을 떠안았다고 고백했다. 왕진진은 낸시랭에 대한 협박·감금·폭행 등의 혐의와 그 이전의 사기·횡령 혐의 등으로 지난 2022년 징역 6년 형을 확정 받았다.

    2024-08-08 00:18:04 고향미 기자
  • 손석구 "구교환 is 섹시"…남궁민→이재욱 '탈주'에 매료됐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탈주'가 동료 배우, 감독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실관람객들의 생생한 리뷰가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먼저, '탈주' 를 관람한 동료 배우들의 호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D.P.' 시리즈를 통해 구교환과 호흡을 맞춘 손석구는 "지금까지와는 뭔가 다른 느낌의 이제훈에 매료되었다. AND 구교환 is sexy"라며 이제훈과 구교환의 열연에 대해 재치있는 후기를 전했다. 이종필 감독의 신작 '파반느' 주연을 맡은 변요한과 문상민은 “94분 동안 펼쳐지는 영화의 속력이 폭발적이다. 장르가 이종필, 이종필이 곧 장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배우들의 연기력 시너지는 말할 것도 없이 폭발적, 그들에게 초코파이를 선물하고 싶었다”(변요한), “양화대교, 청춘의 마음을 흔들었다”(문상민)는 호평을 보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이어 '파반느 '로 이종필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고아성은 "짜릿한 긴장감으로 꽉 채워진 94분"이라며 '탈주'의 추격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쫓고 쫓기고 쫓고 쫓기다. 끝까지 질주하는 시원한 영화! 신나는 보다가 무언가 뜨겁게 훅 들어왔다"(안재홍), "'현실에 타협하며 살아갈 것인가, 앞으로 나아가 꿈을 이룰 것인가’라는 물음에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몰입도 있게 그려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재욱), "영화는 질주하고, 내 마음은 폭주하고"(신현빈), "온전히 나의 세상을 위한 허공으로의 질주. 후회 없이 던진 울고 웃던 모든 꿈"(이동휘), "이제훈 배우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나 고생했을 것 같은 신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남궁민), "관람 내내 함께 탈주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긴장감과 몰입감!!"(강기영),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처절한 숙명을 밀도 높게 담아낸 작품. 두 배우분들의 연기에 매료되어 영화가 끝나도 여운은 깊게 남아있다"(서현)라는 동료 배우들의 후기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감독들의 뜨거운 호평 릴레이도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유령 ', '독전' 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도 '탈주'를 향한 호평을 전했다. 김성수 감독은 "뜨겁게 충돌하는 두 청춘이 너무 강렬하다"라며 '탈주'가 전하는 청춘의 꿈과 메시지에 칭찬을 쏟아냈다. 이해영 감독은 “질주하는 장르 속에 ‘인간’을 담아낸 이종필의 솜씨가 마침내 빛난다. 시원하다. 깊다”며 이종필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D.P.' 시리즈의 한준희 감독은 “전력을 다해 장르를 가로지르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대탈주, 극장을 나서도 아른거리는 배우들의 초상”이라며 '탈주'가 전할 장르적인 쾌감과 배우들의 열연에 대해 찬사를 보냈고, 영화 '올빼미'를 연출한 안태진 감독은 “1초의 낭비도 없이 아찔한 속도로 끝까지 달린다”고 전해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할 '탈주'를 기대케했다. 뿐만 아니라 “이제훈, 구교환의 새로운 얼굴, 짜릿하고 뭉클하다”('시민덕희' 박영주 감독), “빠른 템포와 리듬감 넘치는 편집, 강렬한 음악에 정신없이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영화가 끝이 나있다.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짚어낸, 간결하고 재밌는 이야기”('그녀가 죽었다' 김세휘 감독),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에너지! 뜨거운 청춘에 바치는 헌사!”('열대야' 김판수 감독) 등 많은 감독들의 극찬이 전해졌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2024-07-09 15:57:08 김지우 기자
  • ‘음주운전’ 저스틴 팀버레이크, 머그샷 전격 공개 “유리알처럼 충혈”[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43)의 머그샷이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그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날 롱아일랜드 동부의 새그 하버 법정에서 유죄 인정 여부를 밝히는 기소인부절차에 출석할 예정이다. 뉴욕 경찰은 두 눈이 유리알처럼 충혈된 팀버레이크의 머그샷을 공개했다. 그는 아메리칸 호텔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팀버레이크는 수년간 ‘진짜 음주 문제’로 고생했다. 경찰은 팀버레이크 주변에 머무르고 있다가 그가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방향을 바꾸는 것을 목격한 뒤 수갑을 채웠다. 한편 팀버레이크는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 섹시백(Sexyback), '수트 & 타이'(Suit & Ti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를 휩쓸었다.

    2024-06-19 07:44:05 곽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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