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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마크 감성 더했다…'네모의 꿈' 티저 MS 협업+잠뜰 제작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마인크래프트 형식의 '네모의 꿈' 트랙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아이유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의 수록곡 '네모의 꿈' 트랙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모든 요소가 네모난 블록으로 구성된 세계인 '마인크래프트' 형식으로 제작돼 곡의 메시지와 어우러진 참신한 구성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은 마인크래프트 게임 접속 화면을 연상시키는 폰트와 화면 구성 속에서 'KKOT-GALPI3', '아이유 네모의 꿈'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유 캐릭터가 등장하며 시작된다. 이후 침대에 누워 있던 아이유 캐릭터가 일어나 방을 꾸미고 창문을 바라보는 등 다양한 장면이 이어지며 몰입감을 더한다. 여기에 게임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된 '네모의 꿈' INST가 영상 전반에 깔리며 영상과 높은 조화를 이루고, 후반부에는 아이유의 목소리도 더해져 팬들의 기대와 흥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네모의 꿈'은 침대, 창문, 책가방, 교실 등 네모난 사물들로 가득한 세상을 노래한 곡이다. 마인크래프트 형식의 영상미와 조화를 이루며 신선한 시너지를 자아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티저 영상 제작에는 마인크래프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원이 있었으며, 유튜브 구독자 232만 명을 보유한 인기 마인크래프트 크리에이터 '잠뜰'이 직접 제작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네모의 꿈' 트랙 티저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꽃갈피 셋'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영상, 콜렉트콜 콘셉트의 ARS 이벤트 등도 앨범의 정서와 잘 어우러지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2025-05-23 09:06:00 김하영 기자
  • 효연·티파니·써니, 블랙 드레스 입고 LA 접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 티파니, 써니가 미국 LA에서 한자리에 모인 근황을 전했다. 세 사람은 오랜만에 함께한 자리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우아한 드레스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효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Gold Gala in LA With Sunny, Tiffan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연, 티파니, 써니는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각기 다른 스타일로 소화하며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티파니는 가슴 라인이 강조된 블랙 드레스로 고급스럽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뽐냈고 효연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통해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써니는 짧은 기장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발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번 만남은 LA에서 열린 'Gold Gala' 행사 참석을 계기로 성사됐다. 해당 행사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전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의 다큐멘터리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도 했다. 레드카펫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샤이니 태민이 이수만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뒤이어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써니와 신예 걸그룹 A2O의 MAY가 등장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써니는 최근 신인 걸그룹 A2O가 소속된 A2O엔터와 프로듀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프로듀싱 훈련 중이다. 써니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형인 이수영의 막내딸로 잘 알려져있다. 효연은 오는 6월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5 인 런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티파니는 지난 3일 단독 팬콘서트 '히어 포 유'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2025-05-22 05:00:00 한소희 기자
  • 이혜영, 화실에서 뽐낸 늘씬 몸매 "개인전 초대합니다"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개인 전시회 소식을 전했다. 이혜영은 20일 소셜미디어에 "Gallery STAN은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빛과 색채의 감각을 풀어낸 이혜영작가의 개인전 ’해사(解紗): Unveiling Lightness‘을 개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영은 자신의 개인전이 열리는 갤러리를 방문한 모습. 검정색 캡모자를 쓰고 검정색 상하의를 입고 작품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뒤를 돌며 활짝 웃는다. 뒤돌며 웃는 이혜영은 71년생이라고는 믿기는 않는 동안미를 뽐내고 있다. 이혜영은 또 자신의 작품을 하나하나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이혜영의 작품은 붉은색과 푸른색의 조화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감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도전과 희망의 세계로 안내하는 듯 하다. 이혜영은 또 최근 소셜미디어에 화실에서 작품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화실에서 어깨가 휜히 드러나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걸터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의 작품과 어우러진 해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세요" "피터팬 같아요" "화가 이혜영 너무 좋아여" "색감이 화려하네요" "그야말로 색채의 향연" 이라며 이혜영의 작품에 대해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1992년 혼성그룹 '1730'으로 데뷔했고, 가수 윤현숙과 '코코'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약했으며 그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바람의 아들' '예감' '넝쿨째 굴러온 당신'등에 출연했다. 룰라 출신 이상민과 2004년 결혼했으나 다음해 이혼했다.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2025-05-21 05:30:00 임현주 기자
  • "진짜 얇고 가볍다"…베일 벗은 갤S25 엣지, 두께도 성능도 다 잡았다(종합)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5.8mm 두께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25 엣지는 슬림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춘 '갤럭시S25 시리즈' 제품군을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9시 삼성닷컴 등 온라인에서 '갤럭시S25 엣지:슬림을 넘어'(Galaxy S25 Edge: Beyond slim)라는 주제로 언팩 행사를 열고 초슬림폰 갤럭시S25 엣지를 발표했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S25 엣지는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에 견고한 내구성까지 모두 담은 제품"이라며 "기존 폰에서 볼 수 없었던 기술적 디자인적 한계를 뛰어넘은 과감한 시도를 했다"고 소개했다. 두께 5.8mm, 무게 163g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갤럭시 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강력한 내구성, 인공지능(AI) 성능을 갖췄다. 앞서 출시한 같은 라인업 S25가 7.2mm인 점과 비교해도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유지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 신소재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해 손상 저항 및 균열 방어를 강화했다. 카메라 성능은 S25 울트라 급으로 탑재해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의 초광각 렌즈로 넓은 프레임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칩셋은 갤럭시 S25 시리즈와 동일하게 갤럭시 전용 칩셋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다. 삼성전자와 퀄컴이 협력해서 개발한 해당 칩셋은 온디바이스 AI 처리 성능을 강화하며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얇은 두께에서도 방열 시스템을 강화했다. 갤럭시S25 엣지는 효율적인 열 분산을 위해 갤럭시S24 대비 더 얇고 넓어진 구조로 재설계된 베이퍼 챔버를 내장해 장시간 사용에도 발열을 제어한다. 문성훈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 부사장은 "얇아졌으니 빠진 기능이 있을까 우려할 텐데 S25 시리즈 대비 빠진 성능은 없다"며 "특히 열을 잘 분산하는 것이 성능 확보에 중요해서 얇은 베이퍼 챔버를 구현해 발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25 엣지는 철저한 보안 기능을 바탕으로 보다 개인화되고 안전한 AI 경험을 제공한다. 온디바이스 AI로 처리된 데이터는 비밀번호와 인증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하드웨어 보안 칩에 별도로 보관하는 '녹스 볼트'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된다. 삼성전자는 S25 시리즈가 최단기간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엣지에 적용된 신기술들은 향후 갤럭시 시리즈 전반의 '슬림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민석 MX사업부 스마트폰 PP팀 상무는 "갤럭시S25 엣지의 슬림 혁신에 사용된 기술들은 하나하나 다음 제품에도 적용돼 소비자 경험 혁신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S25 엣지를 통해 전체 S25 패밀리가 MX 사업부의 매출과 이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25 엣지는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각각 149만6000원, 163만9000원이다. 사전판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고 사전 구매한 사람에게는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해 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2025-05-13 12:54:18 황효원 기자
  • 권오상 작가, 갤러리 느와에서 '능선을 넘어 소용돌이 치고' 展 개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권오상 작가의 '능선을 넘어 소용돌이 치고'전이 개최 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하우스 송지오(SONGZIO)는 오는 8월 3일까지 도산공원에 위치한 아트 패션 스페이스 ‘갤러리 느와 (GALERIE NOIR)’에서 권오상 작가의 '능선을 넘어 소용돌이 치고' 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권오상 작가는 1974년 서울 출생으로 2000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학부 졸업 후 2004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과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전통적인 조각의 경계를 넘어 사진과 조각의 융합이라는 독창적인 형식을 개척한 조각가로 사진을 조각 내 붙인 가벼운 조각 데오도란트 타입(Deodorant Type) 시리즈를 선보임과 동시에 미술계에서 떠오르는 스타 작가로 부상했다. 이후 더 플랫(The Flat), 더 스컬프처(The Sculpture), 뉴 스트럭처(New Structure), 릴리프(Relief) 시리즈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사진 조각의 범위와 개념을 더욱 확장함과 동시에 국내와 해외 미술계를 누비며 자신만의 조각 세계를 견고하게 다졌다. 데오도란트 타입 (Deodorant Type) 시리즈는 강화 스티로폼으로 형체를 만들고 대상을 직접 찍거나 수집한 수백 개의 사진들로 뒤덮어 가벼운 조각을 표방함과 동시에 새로운 재료를 제시하며 조각의 확장을 논하는 대표작이다. 더불어 최근작인 릴리프 (Relief) 시리즈는 이미지를 채집하여 원목 판 위에 배치한 뒤 2차원 평면들을 쌓아 3차원으로 구축하여 전통 조각의 방식인 소조를 새로운 방법론을 통해 말하고자 한다. 지난 9일에는 느와 프리베 (Noir Privé)라는 작가와 예술, 패션계 인사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세션으로 시작하여 3년 연속 미슐랭 선정 셰프가 선보이는 송지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케이터링, 부산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베르크(WERK)가 함께한 예술과 미식, 감각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 '능선을 넘어 소용돌이 치고'에서는 조각의 공간성 속에서 ‘구멍’ 이라는 요소에 주목하여 일부를 덜어내는 방식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기본적으로 작가는 사진이 지닌 시간성을 추상화하는 과정을 통해 조각이라는 장르의 확장 가능성을 실험한다. 나아가, 구멍이 뚫린 사진 조각을 통해 형태적 물성을 넘어 그 배후의 배경까지 작품으로 포괄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준다. 송지오 인터내셔널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송재우는 “갤러리 느와는 아트 세션인 ‘느와 프리베 (Noir Privé)’를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관객들에게 예술의 본질적 가치와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도슨트 프로그램은 이러한 취지 아래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지오는 1993년 론칭하여 20년간 파리 패션 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현재 전 세계 9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패션 하우스다. 송지오 하우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 느와는 드로잉 아티스트 성립, 가구 디자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신유, 화가 이후신, 조각가 강재원과 3D 아티스트 수린 등과의 협업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2025-05-12 14:20:56 천주영 기자
  • '휴대폰 사용 금지' 멧 갈라, 핫플은 화장실? 특급 스타 총집합한 화장실 셀카 열전

    [마이데일리 = 윤새봄 인턴기자] '멧 갈라(Met Gala)'의 숨은 명소가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바로 행사가 열리는 미술관 내 '화장실'이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 현장에서 특히 스타들의 발걸음을 이끈 장소가 있었다. 공식 레드카펫 뒤, 자유롭게 모여 각양각색 거울 셀카를 남기는 화장실이다. 실제로 행사 당일 SNS에는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챈스 더 래퍼, 로라 해리어, 휘트니 피크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찍은 셀카가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스타들의 화장실 셀카가 유행한 배경에는 멧 갈라 내 '휴대폰 사용 금지' 규칙이 있다. 초청받은 게스트들은 행사 내부 촬영을 할 수 없다. 이들은 전시를 감상한 뒤, 식사를 마치고 공연을 관람한다. 직접 참석하지 않는 한 멧 갈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예외인 곳이 바로 '화장실'이다.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에 이곳에서 찍힌 셀카가 오히려 멧 갈라의 비공식 유행이자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화장실 거울 앞에 모였다. '멧 갈라'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연구소(Costume Institute)의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자선 행사이다.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며, 전 세계 패션계와 연예계를 대표하는 셀럽들만 참석할 수 있어 '패션계의 슈퍼볼'이라고도 불린다. 멧 갈라에 참석한 스타들이 펼치는 의상 콘셉트와 셀카 한 장 한 장은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으며, 그중에서도 '화장실 셀카'는 공식적인 레드카펫 포토월보다 더 자유롭고 솔직한 매력이 담겨 있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025-05-12 03:37:00 윤새봄 기자
  •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셀피로 네티즌의 심박수를 한층 끌어올렸다. ‘Reliving The Met moment’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리사는 호텔 욕실을 배경으로 휴대폰을 들고 입술을 쭉 내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평소 즐겨 입는 오버사이즈 후드 집업을 어깨 아래로 슬며시 내려 과감한 쇄골과 복근 라인을 드러냈다. 또 섹시한 레이스 코르셋 톱 차림으로 등장, 고급스러운 클러치백 대신 핫도그를 한 손에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에 블랙핑크 멤버 제니, 로제와 함께 참석했다

    2025-05-12 00:07:00 이승길 기자
  • '에일리♥' 최시훈, 악플러 강경 대응…법적 조치 예고 [전문]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악플러를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최시훈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더알파 법률사무소는 최시훈을 대리하여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법률사무소 더알파는 “현재 디시인사이드, 다음카페,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에서 의뢰인에 대한 허위사실과 악의적 비방, 모욕적 게시물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 협력해 작성자를 특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 행위에 대해 지체 없이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최시훈은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에서 가수 에일리와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최시훈 법률대리인 입장 전문. 더알파 법률사무소는 최시훈 님을 대리하여 의뢰인에 대한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법적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시인사이드, 다음카페, 네이버, 에펨코리아 등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 니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 의뢰인에 대한 실 제 사실관계와 다른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비방, 모욕적 게시물이 심각한 수준으로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법률사무소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채집함과 아울러 관련기관 과 협력하여 작성자를 특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희 법률사무소는 의뢰인의 보 호를 위해 의뢰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하 여 지체없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의 제보시 게시글의 URL 과 함께 작성자와 게시글 캡처화면을 첨부하여 메일로 송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알파 법률사무소

    2025-05-10 15:57:15 이정민 기자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로제의 투샷이 공개됐다. 제니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 the night went on"(그렇게 밤은 흘러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와 로제가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2025 멧 갈라(Met Gala) 애프터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본행사에서 고풍스럽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던 제니는 애프터파티에서는 보다 과감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제는 정제된 본행사 착장과는 달리 색감 있는 드레스로 슬랜더한 몸매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멧 갈라에는 제니, 로제, 리사가 참석했다. 멤버들은 각각 글로벌 셀럽들과 인증샷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으나, 정작 블랙핑크 멤버들 간의 투샷이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런 가운데 제니와 로제가 직접 찍은 투샷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제니는 로제를 품에 안으며 애정을 드러냈고, 로제는 익숙한 듯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기다리던 멧 갈라 로제니 투샷" "제니와 로제의 투샷은 사랑이야" "신사 숙녀 여러분 멧 갈라를 점령한 제니와 로제를 소개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최근 코첼라 무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고, 로제는 9일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F1: 더 무비' OST '메시'(Messy’)를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이 곡은 오는 6월 27일 발매 예정인 공식 사운드트랙 앨범에 수록되며, 페기 구, 에드 시런, 돈 톨리버 등도 참여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BLACKPINK 2025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5-05-09 12:36:00 김하영 기자
  • 제니, 20대 슈스타들과 찰칵…글로벌 특급 인맥 증명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했다. 제니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너를 위해 맞춤 제작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한 모습과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특히 제니는 팝가수 앙젤, 사브리나 카펜터, 휘트니 피크와 나란히 멧 갈라 의상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네 사람은 모두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20대 스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또한 팝가수 로드와 나란히 행사장을 걷는 모습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2025년 최고의 멧 갈라 룩" "다음엔 리사랑 로제랑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려줘요" "사브리나와 제니의 만남이라니...컬래버도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제니는 이날 행사에서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블랙 새틴 오프숄더 점프수트에 랙 정장 팬츠를 매치해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투톤 중절모를 착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 의상을 위해 샤넬 장인들이 무려 330시간 이상의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미국 매체 하퍼스 바자와 피플지 등 외신이 선정한 '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하퍼스 바자는 제니를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이라며 "인간 샤넬"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2018년부터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인간 샤넬'이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코첼라’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를 모았다.

    2025-05-08 17:50:10 김하영 기자
  • 케이트라나다·나타샤 리온, '멧 갈라'서 맥퀸 2025 A/W 컬렉션 착용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케이트라나다(Kaytranada)와 나타샤 리온(Natasha Lyonne)의 맥퀸(McQueen) 룩이 화제를 모았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에 케이트라나다(Kaytranada)와 나타샤 리온(Natasha Lyonne)이 참석했다. 이번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로 케이트라나다와 나타샤 리온은 맥퀸(McQueen) 2025년 A/W 컬렉션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케이트라나다는 블랙 컬러의 과장된 캐벌리 울 트윌 소재로 제작된 쇼트 테일러드 재킷과 킥백 팬츠, 화이트 콤팩트 코튼 포플린 소재의 윙팁 칼라가 벨트 형태로 디자인된 턱시도 셔츠를 매치했다. 그가 착용한 셔츠는 아이보리 워시드 실크, 오간자, 조젯 소재로 구성된 레이어드 칼라가 돋보였으며 그는 여기에 블랙 레더 소재의 헤론 옥스퍼드 슈즈와 메탈 T-바 오벌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나타샤 리온은 라일락 실크 조젯 소재에 플로럴 레이스가 더해진 비대칭 레이어드 스커트, 하이넥 칼라, 셔링 커프스 디테일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녀는 여기에 라일락 컬러 가죽 소재의 태슬 참이 장식된 T-바 슬링백, 푸시아 레이스 소재의 헤론 부츠, 실버 메탈 소재의 네클리스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한편, 맥퀸은 해외 셀럽들의 공식 석상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5-05-07 11:14:24 천주영 기자
  • “오드리 헵번의 재림” 제니, 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 4위 등극(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 4위에 선정됐다. 제니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다. 제니는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의 행사 주제에 걸맞는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하퍼스 바자는 이날 ‘베스트 드레스’ 랭킹을 발표하고 제니를 4위에 선정했다. 이 매체는 “제니의 맞춤 샤넬 룩은 이날 밤의 주제인 ‘당신을 위한 맞춤’을 우아하게 표현했다”면서 “블랙 가죽과 새틴 소재의 스트랩리스 점프수트는 진주 카보숑 단추로 장식되었으며, 두 줄의 진주와 샤넬의 시그니처 화이트 카멜리아로 완벽하게 포인트를 주었다”고 호평했다. 또한 “글로벌 팝 슈퍼스타 제니는 3년 연속 5월 첫째 월요일에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하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의 의상을 입고 쇼를 훔쳤다”면서 “제니의 룩은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고 극찬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전설의 배우 오드리 헵번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패션지 보그 역시 "제니의 스타일은 클래식 남성 정장을 재해석하여 특유의 현대적인 우아함과 여성스러운 감성을 불어넣었다"라고 평했다. 한편 제니는 5월 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할 예정이다.

    2025-05-07 10:51:31 곽명동 기자
  • 제니, 멧 갈라 3년 연속 참석…외신 "인간 샤넬" 극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가수 제니(JENNIE)가 3년 연속 '멧 갈라'를 빛냈다. 제니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 이하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해 고혹적인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제니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멧 갈라'에 참석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 면모를 톡톡히 입증했다. 이날 제니가 레드 카펫에 등장하자 현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가 일제히 쏟아졌다. 제니는 의상에 걸맞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제니는 올해 '멧 갈라'의 테마인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에 걸맞게 블랙 정장 팬츠에 오프숄더 블랙 새틴 점프수트를 매치해 유니크함을 뽐냈고, 투톤 중절모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함을 더했다. 특히, 제니의 '멧 갈라' 의상은 샤넬 장인들이 무려 330시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완성했다. 제니는 이번 '멧 갈라' 참석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화제성을 휩쓸었다. 제니는 미국 매체 하퍼스 바자, 피플지 등 외신들이 꼽은 ''멧 갈라'의 베스트 드레서'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하퍼스 바자는 제니를 '인간 샤넬'이라고 칭하며 "마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패션 이벤트이자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로, 매해 특정 의상 테마를 선정해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한다. 한편, 제니는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의 '코첼라'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2025-05-07 08:20:00 김하영 기자
  • '멧 갈라' 제니, 영화 같은 일분일초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6일 제니는 개인 SNS에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이번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다. 이날 제니는 '슈퍼파인: 블랙 스타일 테일러링'(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 드레스코드에 걸맞는 룩을 선보였다. 제니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의 순간에도 완벽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블랙핑크 2025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2025-05-06 19:30:41 김지우 기자
  • 제니, 멧 갈라 찢었다…외신 “오드리 헵번이 튀어나온 듯” 극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멧 갈라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제니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다. 제니는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의 행사 주제에 걸맞는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하퍼스 바자는 “글로벌 팝 슈퍼스타 제니는 3년 연속 5월 첫째 월요일에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하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의 의상을 입고 쇼를 훔쳤다”면서 “제니의 룩은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고 극찬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전설의 배우 오드리 헵번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이 매체는 “제니는 룩을 완성하기 위해 나머지 앙상블과 어울리는 투톤 보트 모자로 가장 헵번다운 느낌을 더했고, 미드나잇 블랙 힐을 신고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는 5월 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할 예정이다.

    2025-05-06 10:32:02 곽명동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S24로 농구장 25배 면적 산호초 복원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삼성전자가 해양 보호를 위해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해양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코랄 인 포커스(Coral in Focus)'의 1주년 성과를 21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의 해양학 연구소 스크립스(Scripps)와 미국 비영리단체 시트리(Seatrees)와 함께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크립스는 1903년 설립된 해양 전문 연구소이다. 시트리는 해양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11년 설립해 미국·멕시코·케냐·인니·호주 등 각 지역 활동 단체와 협업해 다양한 해양 및 수상 식물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코랄 인 포커스' 프로젝트는 산호초 주요 서식지이자 최근 파괴가 심각한 ▲미국 플로리다 ▲인도네시아 발리 ▲피지 비티레부섬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바닷속 산호초 사진을 촬영해 산호초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복원 활동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바닷속 산호초 촬영을 위한 수중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용 '오션 모드(Ocean Mode)'를 개발했고, 각 지역 활동 단체들은 해당 모드가 탑재된 갤럭시 S24 울트라를 활용해 현지에서 산호초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션모드는 본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된 갤럭시 카메라 모드로, 지역 활동 단체에만 제공되고 있다. 이전에는 크고 보조 장비까지 달린 수중 카메라를 들고 잠수해 카메라의 복잡한 버튼과 불편한 움직임으로 힘든 사진 촬영을 했으나, 갤럭시 오션 모드 촬영 지원으로 연구가 수월해졌다. 가볍고 얇아 수면 10미터 아래로 잠수하기 편해졌고 산호초 근접 촬영도 쉬워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오션 모드'로 촬영한 산호초 사진은 총 17개의 3D 산호초 복원도로 제작됐으며 산호초 군락 재생의 토대가 됐다. 또한 바닷속 생태계를 관찰하며 새롭게 심어진 산호(coral fragment) 수는 총 1만1046개이며, 농구장 25배인 1만705 제곱미터의 해양 내 산호초 면적이 복원되는 결과를 얻었다. 현지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된 다수의 산호초 사진은 스크립스(Scripps) 연구소로 전달돼 3D 산호초 복원도를 제작하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데 사용된다. 이후 지역 활동 단체들은 다시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산호초 복원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지 활동가들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오션 모드를 통해 ▲수중 촬영 시 발생하는 과도한 파란색 톤을 줄이고 산호초 본연의 색상을 촬영할 수 있고 ▲셔터스피드 최적화 및 멀티 프레임 영상 처리 기술 기반으로 사진 결과물 내 모션블러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인터벌 기능을 활용해서 한 번에 수천장의 고화질 산호초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더 나은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환경 지속 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를 2021년 발표 후 생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2025-04-21 09:20:16 황효원 기자
  • “충격” 20살 여성,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눈 뽑아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눈을 뽑은 한 20대 여성이 고양이에게 음식을 줬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눈을 뽑은 케일리 뮤타트(27)는 해고된 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20살이었던 2018년 2월, 재활원에 들어가기 불과 며칠 전에 스스로 눈을 뽑았다. 전교 1등을 유지했던 그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 약물 남용에 빠졌다. 끔찍한 행동 이후 긍정적인 사고방식 덕분에 점자와 기술을 익히고 플로리다의 한 레스토랑에서 설거지 일을 하는 데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뮤타트는 고양이에게 밥을 주었다는 이유로 쫓겨났다. 그는 로즈 빌라 레스토랑 밖에서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8마리에게 밥을 주는 모습을 페이스북 팔로워들과 공유했다. 건물 관리자는 뮤타트에게 그만두라고 명령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인 뮤타트는 ‘미러’와 인터뷰에서 “마지막 직장을 잃은 후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고 있다”면서 “해고는 결코 기분 좋은 일이 아니지만, 제 마음이 옳다고 믿는 일을 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떠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04-17 09:16:08 박정빈 기자
  • 서재페, 3차 라인업 6팀 공개…TOP·김윤아·우미·하멜·스텔라장·키코(현재까지 공개 59팀 리스트)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 3차 라인업으로 △타워 오브 파워 △김윤아 △우미 △바우터 하멜 △스텔라장 △키코 6팀을 8일 공개했다. 서재페 2025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3차 라인업 30일 출연자는 우미, 스텔라장, 키코다. R&B 아티스트 우미는 방탄소년단(BTS) 뷔(V), 엑소(EXO) 백현과의 듀엣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하다. 스텔라장은 언어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색깔로 음악을 빚어낸다. 키코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힙합과 R&B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31일 공연에는 김윤아와 바우터 하멜을 만날 수 있다. 김윤아는 시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라이브 무대가 기대를 더한다. 바우터 하멜은 네덜란드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Breezy’와 ‘Rose Day (with SJF)’ 등 곡으로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6월 1일 마지막 날에는 타워 오브 파워가 무대에 선다. 펑크와 소울로 60년 간 활동한 10인조 밴드다. 서재페 관계자는 “3차 라인업에는 오랜 시간 무대를 지켜온 전설적인 아티스트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까지,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고 소개했다. ▶이하는 현재까지 공개한 서재페 2025 1~3차 일별 라인업 59팀이다. [5월 30일 금요일] 세련된 무대 매너와 화려한 가창력의 레이니(LANY)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색소포니스트 카마시 워싱턴(Kamasi Washington) (★첫 내한) 영국 브릿 어워드 6관왕, 그래미 어워드 2025에 노미네이트된 시대의 아이콘 레이(RAYE) 대표적인 퓨전 재즈 밴드 스나키 퍼피(Snarky Puppy) (★)현대 재즈 신의 독보적인 아티스트유세프 데이즈 익스피리언스(The Yussef Dayes Experience) 음악으로 세상을 전하는 국내 대표 힙합 그룹 에픽하이(Epik High) 인디 밴드계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온 역주행의 아이콘 잔나비(JANNABI) 일상에 찬란한 빛을 밝혀줄 실력파 국내 밴드 루시(LUCY) 바다처럼 깊고 부드러운 보이스의 R&B 아티스트 우미(UMI) 낭만을 품은 선율로 따뜻함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이상순(Lee Sang Soon) 시대를 초월하는 담백한 감성과 깊은 울림의 조원선(Joe Won Sun) 무대를 화사하게 밝히는 네덜란드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재즈 밴드의 연주와 함께 울려 퍼질 소울풀한 목소리의 존박(John Park with Jazz Band) ‘double take’의 주인공 드루브(Dhruv) 언어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색깔로 빚어낸 음악의 스텔라장(Stella Jang) 재즈, 펑크, 힙합에 민요까지. 장르를 초월한 3인조 잼밴드 까데호(CADEJO) 일본 영화 <블루 자이언트> 색소폰 연주의 주인공, 전자 음악과 함께 연주하는 일본의 색소포(★)니스트토모아키 바바(Tomoaki Baba Electric Riders Special Guest: BIGYUKI) 반도네온과 재즈 피아노를 중심으로 연주되는 라틴 음악의 라틴 키친 루나(Latin Kitchen Luna) 다채로운 매력으로 힙합과 R&B의 경계를 넘어선 아티스트 키코(Kik5o) 한 장르로 표현할 수 없는 미래지향적인 사운드의 재즈 빅밴드 어노잉박스(AnnoyingBox) [5월 31일 토요일] 브라질 음악과 재즈의 조화, 전설적인 아티스트 엘리아니 엘리아스(Eliane Elias)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공동 그래미를 수상한 라이브의 귀재 썬더캣(Thundercat) 조화로운 보컬의 감성적인 얼터너티브 팝 밴드 밸리(VALLEY) 관능적인 무드와 댄서블한 음악의 혼성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 애시드 재즈의 전설 인코그니토(Incognito)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겸비한 R&B 뮤지션 크러쉬(Crush) 시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윤아(Kim Yuna) 봄이 오면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 일상을 사랑으로 물들이는 뮤지션 장범준(JANG BEOM JUNE) (★)일본의 시티 소울 밴드 펜트하우스(Penthouse) (★)Z세대의 솔직함 알렉산더 스튜어트(Alexander Stewart) (★)마음을 녹이는 부드러운 음색의 캐나다 출신 팝스타 알렉스 샘슨(Alex Sampson) 페스티벌 최강자, ‘꽃길’ 열풍을 일으킨 18년 차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전하는 조용한 울림의 곽진언(Kwak Jin Eon)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재즈 크루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줄 대니 구 재즈 크루(Danny Koo Jazz Crew) (★)몽환적인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영국 아티스트 소피아 앤드 더 앙투아네츠(Sofia and the Antoinettes) 화려한 핑거스타일 연주의 독보적인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자이로(zai.ro) 자연을 닮은 편안한 음악의 신예 밴드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 홍콩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 씨와이 레오(Cy Leo) 달빛처럼 스며드는 잔잔한 목소리의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MIHYANG MOON) [6월 1일 일요일] 그래미 어워드 7회 수상에 빛나는 천재 뮤지션 제이콥 콜리어(Jacob Collier) 펑크와 소울의 전설, 60년간 무대를 빛낸 살아있는 그루브 타워 오브 파워(Tower of Power) 어쿠스틱의 최강자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청춘을 노래하는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도영(DOYOUNG)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밴드 모네스킨(Måneskin)의 프론트맨다미아노 다비드(Damiano David) (★)노래하는 시인 벤자민 클레멘타인(Benjamin Clementine) 특색 있는 가성 창법의 독보적인 보이스 갈란트(Gallant)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국내 대표 록 밴드 씨엔블루(CNBLUE) 그래미 어워드 18회 수상의 거장과 하피스트, 드러머로 구성된 새로운 재즈 트리오벨라 플렉, (★)에드마 카스타네다, 안토니오 산체스 트리오 (Béla Fleck, Edmar Castañeda, Antonio Sánchez Trio)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아티스트 권진아 밴드(KWONJINAH BAND: Little Jazz Session) 강렬한 존재감의 다재다능한 마스터키 이영지(Lee Young Ji) 자유를 노래하는 탄탄한 가창력의 마이클 메이요(Michael Mayo) *첫 내한 깊은 울림으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Choi Yu Ree) 담담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위로를 건네는 싱어송라이터 홍이삭(Isaac Hong) 재즈와 융합된 실험적 사운드, 한국 재즈의 대표주자 윤석철트리오(YUNSEOKCHEOL TRIO) 삶의 희망을 노래하는 당찬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안신애(An Shinae) 청춘의 마음을 대변하는, 친숙하지만 뻔하지 않은 노래의 나상현씨밴드(BAND NAH) 202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수상,두 사람이 빚어낸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음악의 수민&슬롬(SUMIN&Slom) 새로운 힙합 재즈를 창조하는 라이징 스타 오코예(O’KOYE) 감각적인 플루트 연주로 빚어낸 섬세한 감동의 박지은퀸텟(PARKJIEUN QUINTET)

    2025-04-08 16:37:13 이지혜 기자
  • '업계 1위' 카카오, 8년 간 온라인 '뒷광고'…과징금 3억9천 [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국내 음원·음반 유통 점유율 1위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온라인에서 '뒷광고'를 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카카오엔터가 자신이 기획·유통하는 음원·음반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기만적으로 광고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9천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2016년 10월~2024년 2월까지 아이돌연구소(페이스북), 노래는듣고다니냐(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15개 채널을 인수하거나 개설해 총 2353건의 게시물을 작성하면서 카카오엔터 소유·운영 채널임을 밝히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2021년 5월~2023년 12월에는 더쿠, 뽐뿌, MLB파크, 인스티즈, 디미토리 등 11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음원·음반에 대한 광고글 총 37건을 작성하면서, 소속 직원이 작성한 게시물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혐의도 있다. 아울러 2016년 7월~2023년 12월까지 더팬(아이돌이슈, 너가좋아할이슈 등), 바나나마케팅(시간훅가는페이지 등) 등 35개 광고대행사에 약 8억6천만원을 지급하고 427건의 게시물이 작성됐으나, 경제적 이해관계를 명확히 밝히지 않음으로써 소비자가 상업적 광고임을 알 수 없도록 했다. 카카오엔터는 국내 음원·음반 유통시장의 1위 사업자로서 유통하는 음원·음반의 판매·소비량이 늘어날수록 유통수수료 매출이 확대되고, 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경우에는 음원·음반 매출 자체가 확대되는 구조다. 이에 카카오엔터는 자사 유통 음원·음반의 판매·소비량 확대를 위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하여 자사 유통 음원·음반의 대중적인 인기를 상승시키고자 기만적인 광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일반적인 소비자는 해당 게시물이 카카오엔터에 의해 기획된 광고물이라고 인식하기 어렵고, 진솔한 추천·소개글이라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행위라고 판단했다. 특히 카카오엔터가 자사 유통 음원·음반 광고에 활용해온 SNS 채널 팔로워 수는 총 411만 명에 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의 가입자 수도 최대 150만 명에 이르러 음악 소비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아울러 카카오엔터가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는 부당한 광고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고, 사후적으로라도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내부 법률 검토를 통해 인지하고도 위반행위를 지속해왔다는 점 등에서 위법행위가 중대하다고 판단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중음악의 흥행은 일반대중의 취향과 인식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편승효과(타인의 수요에 영향), 구전효과(입소문에 의한 흥행), 팬덤효과 등이 강하게 나타나므로 SNS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유인이 큰 분야"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대중음악 분야에서 기만적인 광고행위를 제재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문화산업 분야에서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가 정확하게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앞으로도 법규를 준수하고 공정한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4 14:03:30 강다윤 기자
  • NS홈쇼핑, ‘제3회 어린이 장래희망 그리기 대회’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은 자사 나폴레옹 갤러리 주관으로 경기도 성남시 내 미취학 아동(5~7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어린이 장래희망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완성된 작품 사진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이메일(gallery@nsmall.com)로 제출하면 된다. 1인 1작품 출품이 가능하며, 4절지에 크레파스, 수채화, 색연필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디지털 및 입체 도구는 사용할 수 없다. 작품 심사는 전문 미술 심사위원단이 맡아 4월 7~8일 이틀간 진행되며, 당선작은 내달 9일 나폴레옹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초등부 고학년·저학년 각 1명에게 긍정상이 수여되고 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도전상은 상장과 함께 고학년·저학년 각 10명에게 30만원, 열정상은 각 10명에게 20만원, 유치부 꿈나무상은 10명에게 10만원 상당 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수상작은 별도로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NS홈쇼핑 별관 1층에서 내달 18~25일 전시될 예정이다. NS홈쇼핑 나폴레옹 갤러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장래 희망에 대해 생각하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의지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0 10:42:35 방금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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