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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경기 시구자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9일 알렸다.
이날 시타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캐릭터 '행복이'가 맡는다.
윤종진 이사장은 대통령실 인사혁신비서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을 거쳐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보훈부 차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이끌고 있다.
시구에 나서는 윤종진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뜻깊은 시기에 영웅을 상징하는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를 맡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운영되는 만큼 공단 운영과 성장 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및 보훈교육연구원, 보훈원, 보훈재활체육센터, 보훈휴양원 등을 운영하며 최상의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 건강 복지의 최일선에서 행복한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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