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인터뷰

'귀궁' 김지연 "역살신, CG 아냐…진짜 오징어 먹물 뒤집어 썼다" [MD인터뷰①]

시간2025-06-09 12:20:17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배우 김지연 / 킹콩 By 스타쉽
배우 김지연 / 킹콩 By 스타쉽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지연이 '귀궁'을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지연은 9일 서울 청담동 킹콩 by 스타쉽 사옥에서 마이데일리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귀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서도영)와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김지연은 극 중 조모의 신기를 이어받은 영매 여리 역을 맡아, 역살을 맞고 굿을 펼치며 귀신과 맞서는 등 극한 상황 속 복합적인 감정을 연기했다.

출연 계기에 대해 그는 "대본을 재밌게 읽었다. 원래 판타지물을 좋아해가지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아예 못해 걱정도 많았는데 굉장히 재미있었다. 설화 속에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서 더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게 영상에 어떻게 담겨질지 궁금했고 '전설의 고향'처럼 귀신이 나오는 에피소드 형식처럼 다루는 게 좋았다"며 "더 많은 귀신이 나올 예정이었는데 이야기를 풀다 보니까 줄어든 건 아쉽다. 이무기와 무녀의 사랑도 신선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여리라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그는 "감독님이 한국적인 안무를 만들어서 굿하는 신을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이후 안무를 배웠는데 아이돌 안무와는 완전히 달랐다. 수업하는데 '걸그룹 안무 같다'라고 하셔서 선생님께 기본기부터 다시 배웠다.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만족했다"고 말했다.

또한 "독경 외우는 게 쉽지 않았다. 냉장고 앞에 붙여두고,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한 달 넘게 외웠다"고 밝혔다.

특히 역살 장면에 대해선 "선배님이 입 안에 기계를 넣고 오징어 먹물을 뿜는 장면이었다. 저는 당연히 CG인 줄 알았다. 현장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고 생생하게 회상했다.

무당 역할을 준비하며 신비로운 체험도 했다고. 그는 "자문 선생님이 방울을 하나 주시며 집에서 연습하라고 하셨는데 식탁 위에 두고 자는데 괜히 방울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 들더라. 무당들은 그 소리를 통해 신내림을 받았는지 안다고 하셔서 더 무서웠다"고 떠올렸다.

이어 "강철이가 촬영장에 올 때마다 날씨가 유독 좋지 않았는데 선생님이 '여기 이무기가 화난 것 같다'고 하시더라. 원래 마을마다 산과 강에 이무기가 있다고 해 신기했다"고 말했다.

무당 연기를 준비하면서 기이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는 그다. 김지연은 "가위를 눌린 적은 없다"라면서도 "자문해주시는 분이 촬영할 때 어색할 수 있으니 집에서 연습을 해보라면서 방울을 하나 주셨다, 그걸 집에 가져와서 식탁 위에 두고 자는데 괜히 방울 소리가 들리는 것 같더라, 무당들은 그런 소리를 듣는 것으로 신내림 받은 걸 안다고 해서 현장에 가서 물어봤더니 (방울이) 귀신을 쫓는 물건이라고 하시더라, 기분 탓이었던 듯하다"라고 했다.

가장 힘들었던 장면으로는 마지막 화에서 화덕차사가 되는 신을 꼽았다. 그는 "그 장면을 3일 동안 찍었다. 너무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지만 방송을 보며 '그래도 잘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웃어 보였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8세' 김희선, 앉아만 있어도 바쁘네…365일 미모가 '열일'

  • 썸네일

    박슬기, 근무환경 최고…이준혁·소지섭·추영우·공명 사이에 쏘옥!

  • 썸네일

    ‘손담비♥’ 이규혁, 붕어빵 딸에 흠뻑 빠진 근황 “똑같이 생겨”

  • 썸네일

    주얼리 출신 김은정, 3개월 만에 전한 근황…여전한 미모+우아한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진, 은가은♥박현호 결혼식 불참한 이유 "청첩장 못 받아" 충격 [한일톱텐쇼]

  • ‘박성광♥’ 이솔이 안타까운 근황 “여성암 투병, 피부색 어두워지고 노화 빨라져”

  • '신세계 정유경 회장 딸' 문서윤, 테디 혼성그룹 데뷔 확정…팀명은 '올데이 프로젝트' [MD이슈]

  • 이동건 열애설 이후 근황 공개…"이혼 전문 박민철 변호사와 20년 지기"

  • "감기 몸살약 먹었을 뿐인데" 이경규, '약물 운전' 해프닝의 전말 [종합]

베스트 추천

  • 추영우, 얼굴에 피범벅 “무슨 일?”

  • '48세' 김희선, 앉아만 있어도 바쁘네…365일 미모가 '열일'

  • 박슬기, 근무환경 최고…이준혁·소지섭·추영우·공명 사이에 쏘옥!

  • ‘손담비♥’ 이규혁, 붕어빵 딸에 흠뻑 빠진 근황 “똑같이 생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이혼 후 온몸에 문신 근황 알린 여돌배우

  • 시아버지에게 XXX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조지♥’ 아말 클루니, 미국 입국 금지된다더니…“토니어워즈서 진주 드레스 입고 매혹의 자태”[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얼마나 걱정되었으면'...중계도 없는데 친정팀 찾은 원클럽맨 해설위윈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인테르→리버풀→PSG까지! 獨 분데스리가 우승 이룬 김민재, 여전히 '뜨거운 인기' 이유[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돈 많은 역할도 OK" [MD인터뷰④]

  • 썸네일

    '귀궁' 김지연 "16년 지기 육성재와 첫 로맨스, SBS 주연까지 잘 버텼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첫방 시청률에 깜짝…'고유림' 떠오른다더라" [MD인터뷰②]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역살신, CG 아냐…진짜 오징어 먹물 뒤집어 썼다"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