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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효리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가 새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MC 김희철은 "얼마 전에 김종민 형 결혼식에서 효리 누나를 만났는데 똑같다"면서 "화장을 막 한 것도 아닌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더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효리의 다양한 면모가 조명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소개된 "11년 만에 다시 광고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광고계에서 약 42억 원을 벌었다고 한다"라는 말이 방송 후에도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제주 생활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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