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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채원이 고향 대구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문채원은 6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 이날 그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문채원은 자신의 SNS에 "최강삼성 삼성라이온즈. 선수분들 모두 멋지고, 고향인 대구에 내려와 좋았습니다. 진정한 야구팬분들까지 뵙고 승리까지. 최고였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선수단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유니폼을 입은 채 캐주얼한 스타일로 현장을 누볐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 특유의 블루 컬러가 문채원의 청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채원은 대구 출신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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