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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파워셀러브리티 순위에서 4위에 등극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에 “다작(多作)의 결실 #forbes2025 #TOP4 #파워셀러브리티40”이라는 글과 함께 순위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아이유, 손흥민, 에스파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이어 임영웅, 페이커가 뒤를 이었다.
현재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 중이다. 고정만 11개를 소화하고 있다. 방송계에선 그의 1년 수입이 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해 7월 '현무카세' 제작발표회"에서 다작의 근본적인 이유는 제 꿈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 이문세, 김용만 등 여러 MC들을 보면서 '저 옆에 서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꿈을 이뤘는데 몸이 힘들다고 나태해지는 건 용서가 안 된다. 근본적으로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병원에 갈 정도로 몸이 아파도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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